복담
백제 의자왕 651년에 창건 되었다는 서산 개심사 (9월 5일 ,월요일) 본문
서산하면 목장이 유명하잖아요~~
특히 한우를 방목하여 사육하고
넓은 초원이 있어 무척 아름답습니다.
맑고 팍! 트인 푸르른 하늘입니다.
답답하시면 오랫동안 바라보셔요...
모든이의 답답한 마음을 확실히~~~~~
뻥! 뚫어 주실 것 같습니다. 얏호!
개심사를 찾아가는 도로중에 목장 길로 들어 갔습니다.
아름다운 초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ㅎㅎ
기념 사진을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후훗!
저수지가 있는 언덕위에 누렁이 황소들이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초원에서 한가로이 목초를 먹고 있는
황소들이 무척 평화로워 보입니다 ㅎㅎ
무리지어 많은 황소가 보이는데요...
역광이들어 잘 보이지 않네요~~~
개심사
개심사를 올라가기 전 오래된 배롱나무가 오랜 역사를 증언이나 해주는 듯
구불 구불 하면서 우람한 모습으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는 사각으로 된 연못을 건널 수 있도록 넓은 나무로
다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 신비롭구요
목판 다리를 디디면서 건너는데 즐거움도 줍니다.
굴뚝을 바라보니 왠지 따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정감이 갑니다.
마루밑에 구멍을 낸 것은 환기가 잘 되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이런 구조는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개심사 대웅전 입니다
대웅전 실내 부처님을 모신 곳입니다.
심검당 측면
심검당
문화재 자료제 358호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11-5
개심사의 해우소는 옛방식 그대로입니다.
개심사 대웅전 보물 143호
개심사 대웅전을 돌아 보다가 대웅전 뒷쪽으로 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큰 뒤주를 보면 사도세자가 생각납니다.
사도세자는 영조의 아드님 이시고 정조의 아버지 이시지요.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슬프고 가슴 아픈 역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웅전
실내는 촬영금지 살금~ 살짝 ! 죄송합니다.
기도를 올리면 기도의 효과가 크다는 명부전
대웅전 다음으로 중요시 되는 건물입니다.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볼이 익은 듯 달아 오릅니다.ㅎㅎ
연못에서 개심사로 올라가는 돌 계단이지요.
옛 선조들이 걸어 오르셨던 돌계단을 저도 다녀왔습니다.
개심사는 백제 가야산의 중심 사찰
충남 4대 사찰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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