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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서천 철새 도래지라는데여.. 철새는 한마리도 못 보았답니다~ 캬캬캬! !...혼자서두 잘 놀아유~!! 오잉! 이뻐유~!!ㅋㅋㅋ 웃음이 보약이당! 하하하하하
내소사 입구에는 전나무들이 쭉쭉 늘어서있어 걸어가는데도 상큼한 향기가... 와우! 젊어지는 것 같습니다. 쭉쭉~ 내 몸도 쭈욱! 펴지는 듯 하니까유~ㅎㅎㅎ "내소사의 전나무 숲길" 이곳을 걸어가노라니.. 기분이 좋아진다합니다. 내 짝궁 입이 쭈악! 헤벌쭉! 하하하하하 걸을때 마다 뽀드..
하루해가 짧게 느껴지는 겨울 산사에는 햇빛도 나무에 가려져 어두스름해집니다. 감을 따고 떨어진 감을 눈속에 서 찾느라고 ..즐거워합니당! 하하하 눈에 얼어붙은 감을 안아들고 좋아라 하느라고.. 마곡사를 돌아 나오는데도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내가 나를 파팍! 워매! 감이 나를 꼭! ..
마곡사 마을에서.. "귀요미"아이들의 눈 놀이.. 눈사람 만드는 해맑은 표정..아! 정말! 귀여워욤! 오랜세월 비 바람속에 아름다운 단청이 많이 지워졌습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충남 공주에 있는 마곡사입니다. 눈이 내린 차창밖의 풍경은 동화속에서나 본 그림같습니다. 수덕사에서 마곡사로 가는 차창밖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한번 감상해 보시고 행복헤지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서... 차 밖의 풍경을 보면..
> 온세상이 하얗게 눈세상이 되었습니다. 남편 동창모임에서 송년모임 겸 여행을 정한 날짜였는데여.. 눈이 정말 많이 내려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평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아름다운 동화나라 같은 눈꽃세상을 만나보구 왔습니다. 첫번 여행지는 수덕사입니다. 아무나 옆에 있으면 따..
귀여운 갈매기 때문.. 이곳에서 여름 휴가를 너무 잘 보냈습니다. 뒤에 보이는 곳은 현대에서 운영하는 바다모래 채취선 바다를 생각하면... 갈매기와 바다가 함께 떠오르는 이유를 알겠어여~~ 멀리~성구미 포구와 등대가 보입니다. 처음엔 바닷물에 발만 담그려구 했는데요~ 발을 담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