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아산 방조제에서 성구미 포구까지~

 

 아산 방조제,삽교호,성구미 포구

 

 

햇빛이 쨍쨍! 내리쬐여 얼굴이 화끈화끈~~~ 해집니다.

바다에서 부는 바람은 와~~아~~ 시원하구요~~

 모자를 날아가게 하는데요....ㅎㅎㅎ

아산 방조제 둑길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평택호~~

 

 

 

 

 

아산방조제 옆 바닷물이 쭈욱 빠져 있습니다.

곧 밀물의 시간이 되겠지요.

 

 

이곳은 삽교호

줌을 안해도 선명하게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바람에 머리가 날려서 정신을 차릴 수 없어요 ....ㅋㅋ

 

 

 삽교호의 둑에 올라왔지요.

오늘은 무척 하늘이 맑아서 서해대교가 잘 보입니다.

 

 

 

민물장어가 많이 있는 호수 삽교호

 

 

삽교호는 저녁 노을과 해가 넘어 갈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서해대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우측으로 삽교호 아래 함상공원이 보이시죠~~~

직진을 하면 서산과 태안, 안면도, 수덕사로 가는 도로입니다.

서해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이길이 무척 복잡했습니다.

지금은 한적하고,여유롭습니다.

 

 

이곳은 아산, 평택, 서울로도 갈 수 있는 도로입니다.

바로 보이는 곳 좌측 인주공단 입니다.

우측 파란 지붕이 있는 곳은 소화리 현대 자동차 부지입니다.

 

 

 

 

당진에는 맛갈스런 우렁된장 쌈밥 집들이 많습니다.

 

 

성구미 포구로 가는 길

귀여운 갈매기가 ....

 

 

 

 

 

 

 

 

 

 

 

 

성구미포구에 횟집들...

 

 

 

 

 

 

 

 

 

 

 

 

 

 

 

 

 

 

 

 

 

 

성구미 등대

 

 

바로 보이는 곳이 현대제철 모래 체취선 같습니다.

 

 

성구미 등대 아래 테트라포트 밑에서 낚시를 많이 하십니다.

무척 위험스러워요~~

제가 그곳에 올라 서려니 다리가 후덜덜 ~~합니다

 

 

 

 

요기가 바로 성구미 포구 입니다.

 

 

남자들만 낚시를 즐기는 줄 알았는데요...

주부들... 아가씨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현대제철이 무척 큽니다.

.

 

이곳에는 예전에 횟집들이 많았지요~~

지금은 현대제철에서 호안공사를 한다고 공고를 ...

  철거도하고  보상도 마쳤나 봅니다.

 

 

 

 

이렇게 열리는 참외를 개똥참외라고 부른답니다~~

꽃은 많이 피었는데요... 참외가 곧 열리겠지요 ㅎㅎ

이곳에서 살던 주민들은  대부분 이사를갔구요,

 그들이 살던 자리에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사람이 살다간 흔적이라도 남기려는지요...

 개똥참외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