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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바이칼 호수에 도착 하루중 21시간을 버스로 ~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새벽6시에 출발해서 러시아, 브리아트공화국 울란우데 바이칼 호수 동부지방까지 새벽 2시쯤 도착 버스에서 내려 숙소에 도착, 다리도,허리도, 뻐근하고 온몸이, 에이구야! 우아..!! ~ 새벽 찬 공기가 무척 춥습니다! 아프고, 피곤한 것 보다 냉한 기온에 잠이 확 깨어 달아나네요. 1년중에 가장 더운 계절이라고 생각한 것이 완전 빗나간 바이칼호수! 8월13일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더운 계절이지만 이곳은 초가을 쌀쌀한 새벽 아침같습니다. 숙소에서 호수 가까이 20여분을 걸어 나가려면 완전 겨울 옷을 준비해야 찬바람을 견딜 수 있습니다. 아침 해 뜨기 전에는 초겨울 기온으로 뚝! 한여름에 여행자들의 숙소에도, 난로 불을 넣어야 찬 바닥의 ..
바이칼 호수의 고요한 아침입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어쩜 이렇게도 물이 투명하고 맑은지요~~~ 공기도 상큼하고 우아~~날아갈 듯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아으으~~ 물이 무척차서 손이 시려오고 빨개집니다. 8월이라도 이곳 아침기온은 한기를 느낄 정도입니다. 보석같습니..
우리는 울란우데 위 동쪽 방향으로 3시간 더 올라가 유황 온천이 가까운 캠프촌에서(몽골친구 알따씨 운영) 4박을 했습니다. 부랴티야 공화국 수도 울란우데/바이칼 호수 알혼섬 몽골의 항가인산맥에서 발원하는 이데르강과 뫼뢴강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강. 셀렝가강 [Selenga R.] 길이는 1,0..
주택 같은데요... 유료 공동 화장실이었습니다. 밤 9시10분경이데도.. 훤한 낮의 초저녁 같은 분위기
이 사진들은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2014년 8월12일 아침 8시 출발 러시아 브리아트 공화국 울란우데에서 3시간 더 소요된 동쪽 바이칼까지 총13시간이나 소요되어 지루한 시간에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담은 것이기에 흔들림이 많습니다. 배경이 이렇구나라고... 이해하시면서 보시면 됩니..
에그그~~ 몽골 아줌니도 따라쟁이가 되었군요.^^ 요 젊은 언니도... 메니저님도..ㅋㅋㅋ
이 영상은 오페라 극장에서 본 프로그램과 같아서 올려봅니다.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페라 관람시간이 남아서 주위를 탐방합니다. 마침 비틀즈멤바들이 있어 저도 함께 어울려보았습니다.^^ 오페라 관람 시간이 남아서 백화점 앞을 걸었습니다. 백화점 입구 백화점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