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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바이칼 호수주변 산책 후 아침식사-2014년 8월13일 본문

몽골,(러)브리아트

바이칼 호수주변 산책 후 아침식사-2014년 8월13일

복담이 2014. 9. 27. 21:57

 





바이칼 호수의 고요한 아침입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어쩜 이렇게도 물이 투명하고 맑은지요~~~

 

공기도 상큼하고

 우아~~날아갈 듯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이 상쾌합니다.

 

아으으~~ 물이 무척차서 손이 시려오고 빨개집니다.

8월이라도 이곳 아침기온은 한기를 느낄 정도입니다.


 

보석같습니다.ㅎ~


 

용감하게 발을 담궈보았습니다.



 

 

 

아이으~~ 발시려요!

 

 


 


 

 

뚜벅뚜벅 걸으며 발자욱을 남겨봅니다.

 

 

 

 

 

 

 

 

 

 

 

 

타이어 바퀴 모양도 만들어보구요...

 

 

 

나의 흔적을 바이칼 호수에 남겨둡니다.ㅎ~

 

 

 

 

 

 

 

 

 

 

 

 

 

 호수로 가는 길은 숙소에서

20분정도 걸어야하지요




 

 

호수가 바다의 느낌으로~~~


나무 울타리에 달랑 올라 앉자 사진을 넣는 막내~ㅎㅎ


 숙소에 사는 큰 개는 호수가 자기의 놀이터라고...



 


입으로 물을 물어다가 마시며 장난을 치듯 토해내는군요~^^



 

 

 

 

 

 

 

 

 

 

 

 

 

 

 

 

 

 

 

 

 

 

 

우리에게 돈도 받지 않으시고 고기를 주신

마음 착하신 어부이십니다.

 

 

재주도 좋으세요 ~ 말도 통하지 않은데여... 고기를 많이 얻으셨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바이칼 호수에서 나오는

유명한 물고기 오믈을  잘 먹었습니다.

 

 

 

 

 

 

 

고기잡는 배와 자동차를 연결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감자국 수프와 밀떡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