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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채련시집
수신 : 벗님들 제위 음악이 바로 안나오면 맨 아래 표시하기를 클릭 하시고 ...내년 세계 럭비 선수권대회는 뉴질랜드에서... 좋은 글과 음악 들으며 고운 시간 되시고..현재의 내가 더 없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생각을. -白坡:李紀定- 비 밀 글: 채련 양파처럼 겹겹이 말아 맺힌 그대 숨겨..
명시
2010. 3. 30. 22:31
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명시
2010. 2. 25.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