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쯔 감마굿에서 모짜르트 거리를 걸으면서 현지식으로 중식1

 

 

장크트 길겐(Sankt Gilgen)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는 호수 마을"

  잘츠부르크에서 잘츠카머구트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장크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Wolfgangsee)에

자리한 마을로 모차르트의 어머니 생가가 있는 마을로 유명하다. 

휴가철이 되면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마을을 여유롭게 산책 즐기듯 다니면 된다.

눈이 오면 스키와 보드를 타러 오는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계절 상관없이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볼프강 호수를 감싸고 있는 마을 장크트 길겐은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곳이자

그의 누나가 결혼 후 정착한 마을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는 마을이다.

 

모차르트의 어머니는 볼프강 호수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들의 이름에 호수의 이름을 넣을 정도였다.

지금은 모차르트의 기념관이 된 그의 어머니 생가를 비롯해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작은 모차르트 동상이

세워져 있는 모차르트 광장 등 모차르트 관련 장소들이

많이 있는 작은 마을 이었다.

 

 

 

 

 

짤쯔 감마굿

모짜르트 거리를

특별히 여행 안내를 해 주신 가이드님

우리들을 즐겁게 안내 해주시려고

오스트리아 복장으로 갖추시구요~^^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움이 커서

기념샷을 넣었습니다

매우 멋지셨습니다 

 

 

 

 

 

 

 

 이날이 6월7일 이었는데도

비가 내린 후라 한낮의 태양은 따뜻하지만

햇빛을 벗어나면 추워서 옷을 껴입었습니다

 

 

 

 

 

 

 

 

 

 

 

 

 

 

 

 

 

 

 

 

 

 

 

 

 

 

 

 

 

 

  

 

 

 

 

 

1.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

 

당시에 부요한 집에서 자랐던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는

잘 관리가 되어 있었고

빌딩은 아니지만요

큰 학교같은 저택의 느낌

생각보다는 무척이나 컸습니다

 

 

2.

이곳은 모짜르트 거리에 있는

모짜르트 모친 '안나 마리아'생가입니다

잘 보존되어 있어서

세계의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찾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3.

이 저택은 모차르트의

어머니인 '안나 마리아'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Mozart-Gedenkstätte)

 

4.

1층 좌측은 모짜르트의 외할아버지 초상화입니다

 

5

모짜르트 어머니 안나 마리아 발브르가

그녀의 음악가 '레오르트 모짜르트'와 결혼할 때가지 살았던 곳입니다

 

 

6 사진.

   건물 2층에 가운데 하얀 석고

   왼쪽은 모짜르트 어머니,  안나마리아 발브르

   오른쪽 누나, 난네를

볼프강 호수에 자리한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가 있어

더욱 유명해진 모짜르트 거리입니다

 

 

 

 

둘째동생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에서 인증 샷

 

 

 

 

 

 

 

 

 

 

 

 

 

 

 

 

 

 

 

 

 

 

 

 

▼ 점심식사 장소는 켄들러 호텔(Gasthof Kendler)이다.

 이 호텔은(Gasthof Kendler)은 

1865년에 개업한 곳이다

155년 된 호텔이라니 전통과 역사가 있는 호텔

 

 

 점심메뉴는 이 지방에서 유명하다는 슈니쎌(Schnitxel)이다. 

슈니쎌은 돼지고기를 얇게 저며 요리한 것으로

 오스트리아의 돈가스로 생각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점심  식사했던 레스토랑

 

 

 

화장실이 깨끗하고 특이한 분위기였습니다

 

 

여자

 

 

남자

 

 

 

 

 

 

 

 

식사 후 여유로운 시간

 

 

 

 

 

 

 

 전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모짜르트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