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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를 유혹하는 커피 냄새들 청복(淸福 )한 송이 싱그러운 아침에 들려오는 새소리에 잠은 깨었지만도 아직은 더 자고 싶은 날이네 그러나 눈부신 아침 햇살이 창문 밖에서 나를 부르네요 나를 유혹하는 커피 냄새들 소곤소곤 잠을 깨우는 이 아침 빨리 일어나 친구야 나하고 향긋함으로 만날 시간이잖아 오늘도 나를 흔들어 깨우고 있네 아직 꿈꾸듯 몽롱한 꿈길인 듯 잠이 덜 깬 이른 아침이지만 가슴을 흔드는 따뜻한 그 온기 향기로운 커피가 친구 하자고 내 귀속에선 속삭이고 있네요 눈을 뜨는 아침엔 향긋한 냄새 비몽사몽 일어나 커피를 내려 사랑하는 임과 향기로움 속에 커피 한잔으로 나누는 시간은 햇살 같은 미소도 지어지네요 향기로움 속에 그대와 마시는 커피는 행복했던 추억 속으로 따뜻한 입술로 적시는 그윽함 커피 냄새에..
물과 인생 물과 인생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물의 특성은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물은 또 지나가면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과거의 일에 연연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다. 물은 고이면 썩는다. 계속 흘러 갈 때만 살아 있는 물이 된다. 자기를 발전시키고 계속 노력을 기울여 목표를 이루라는 의미가 있다 물은 맑고 깨끗해도 저 높은 곳에 올려놓아도 낮은 곳으로 내려만 간다. 우리 인생도 누구나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쓸고 닦으며 품의 있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물의 소중한 교훈을 명심합시다. 옮겨온 글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2월27일,백병원 x레이 초음파 검사한 날
해마다 봄이 되면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져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봄은 피어나는 가슴.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오,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 솟는 대지의 눈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조병화·시인, 1921-2003) ↓↓여기서 부터 드래그 하세요 복사꽃 다감 이정애 진분홍 그 입술에 내 입술..
클릭을 하시면 사진이 바뀝니다. 사진 크기 M,P- 600,400으로 미리 줄여놓고 스위시 편집을 해야 얼굴 모습이 이그러지지않네요.ㅎ~ Slide 효과주기, 아래 Out 8개 사용은 사진이 짦게 사라지는 것 같아 위 8개 효과가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