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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본문

글 이야기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복담이 2020. 4. 28. 15:36








 계절 중 제일 기억나는 사계절 사진



봄동산





동강의 가을










 

★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

 

 

  상대방 말에 맞장구 쳐주면 상대방은 이해받고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도 상대방의 말에 간단한 맞장구를 쳐주면

  어느 정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면 말하는 사람은 더 흥이 나서 말하게 되고,

  대화는 더욱 매끄럽게 이어간다.

  맞장구는 대화의 리듬을 만든다.

 

  남녀 간에 대화하는 목적은 다르다. 남자들의 대화는 정보교환이 목적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정보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여자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해도 정보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여자들의 대화는 일정한 주제도 없고 알맹이도 없다.

 

  남자가 말이 없고, 여자가 말을 많이 하는 곳이 가정이다.

  가령 아내가 이웃집 여자의 흉을 볼 때,

  남편의 입장에서는 맞장구치기도 그렇고 시답지 않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기도 힘들다.

 

  이럴 때 남편에게 맞장구가 필요하다.

  ‘정말이야’ ‘그랬더니’ ‘기분 어땠어?‘ ’왠일이야?‘

  이 4가지 말이면 몇 시간 동안 아내의 말이 이어지게 할 수 있다.

 

  부부 간에 대화에서 맞장구를 잘 치는 요령은 5가지가 포인트이다.

 

  1. 배우자의 이야기에 동의한다.

  ‘그렇군’, ‘맞는 말이야.’ ‘그래‘ '정말 그러네'

 

  2. 자신의 의견을 짧게 말한다.

  ‘아니, 그렇지 않아.’ ‘잘 참았네요.’ ‘화는 게 당연하지.’ ‘당신, 대단하다.’ 

  ‘다음엔 나와 함께해요.’ ‘맛있겠네.’ 등

 

  3. 의문을 던진다.

  ‘그게, 무슨 말이야?’ ‘정말 그럴까?’ ‘믿을 수 없군요.’ ‘농담이죠.’ 등

 

  4. 다음 말을 재촉한다.

  ‘그래서요?’ ‘응?’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등

 

  5. 가벼운 놀라움을 나타낸다.

  ‘예예?’ ‘어머나’ ‘와우’ ‘대단하다.’ ‘과연’ 등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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