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일년에 한번씩 안성천에 꼬깔모자를 씌우는 바우덕이 축제가 좋아보였습니다 무성한 풀밭에 패랭이꽃 한송이가 방갑다 하네요 안성 옛 재래시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시간 관계로 시장을 들리지 못하고 입구만 바라보았네요 성산 선생님께서 바우덕이 축제 기념으로 장구를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안성천이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며 유유히 흐릅니다 저 멀리 언덕위에 가로수들이 멋져요 바우덕이 축제 분위기에 마음이 설레였지요 작은 나팔꽃이 인사를 해줍니다 "어서 오라네요" 여름 한철 마구 자란 풀속에 빨간 꽃이 돋보여요 풍성하게 자란 수초들이 허전한 마음을 채워 주기도 하네요 다리 ..

꽃방에 총각 사장님! 자연 미소에 푹~!빠지겠습니다 꽃사러 꽃같이 예쁜 아가씨들이 줄 설거예요 꽃방 이라기보다 꽃과 사랑방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안성 꽃집 입니다

탱글탱글 포도송이 아우~넘 예뻐요 주렁주렁 알알이 송송 아름다운 미스 포도예요 포도를 이렇게 키웁니다 빨리 먹구싶어져요 성산 선생님께서 마련해주신 한문반 제자님들과의 점심식사 산채비빔밥 성산 선생님께서 바우덕이 축제와 한문반 야외 수업에 초대 해주심에 우선 감..

나의 절친 친구가 초대 해줘서 점심을 함께 나누고 작가이신 백파 이기정님과 함께 사진을 담았습니다. 어깨에 손을 올리지 마시고 사진을 넣어 보자구요~~

내친구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은 큰아들 집과 가까이 있는 곳 입니다 한달 반 된 손주가 보구 싶어서 갔다가 이곳에서 분위기에 취해 보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보이구요 그릇도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장식장에 있는 예쁘고 귀엽구 우아한 그릇은 최진희씨가 여행하면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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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마을 갔을때, 그림 그리는 화가님들 앞에서 호수공원은 아름답고 싱그러움을 가득 안겨주는 일산을 대표 할 만큼 크고 깨끗한 호수입니다 호수안에 비취는 수련의 빨그레한 새싹이 너무도 귀여운 모습이구요 제법 큰 잉어들이 떼지어 수영을 하며 몰려 다닙니다 아마 물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