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천의 바우덕이 축제의 이모 저모 볼거리

 

일년에 한번씩 안성천에 꼬깔모자를 씌우는 바우덕이 축제가 좋아보였습니다

 

무성한 풀밭에 패랭이꽃 한송이가 방갑다 하네요

 

안성 옛 재래시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시간 관계로 시장을 들리지 못하고 입구만 바라보았네요

 

성산 선생님께서 바우덕이 축제 기념으로 장구를 하나 선물로 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덩덩 덩따 꿍다~!!장구 소리가 맑고 좋습니다

 

길거리 화가들의 눈 빛과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아요 

 

화장을 곱게하고 머리를 곱게 따아올린 모습 순서를 기다리는 외국아가씨 뒷모습이 예쁘네요

 

앞모습이 궁금 했습니다

 

카메라를 들여대니 웃어주네요 큼직한 눈 시원스레 생긴 얼굴에서 화사한 웃음이

 

찰져서 부치기가 힘들어요 수수부끄미

 

 우리는 맛있게 나누어 먹었지요

 

노래를 부르고 싶지는 않았지만 분위기에 취해 한번 청해봅니다

 

우선 사회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밝고 명랑한 젊음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사회자님!

 

야래향을 불렀습니다 언제나 잊지못할 푸른밤....

 

전체적으로 음을 낮게 불렀습니다

 

천사님 순자씨 그래도 함께 분위기를 띄우네요 ㅎㅎㅎ

 

순자씨의 열창... 잘합니다

 

앗싸~!!

 

올리고 올리고 좋아요~!!

 

분위기가 올라갔습니다 앗싸!! 안성 쌀 타가지고 저를 주셨지요 고마워요~!!

 

인삼주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여기까지 가져 왔을까요?

 

놀이기구를 타는 외국인들의 함성이 축제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크아 ~  !   나도 타고 소리도 함성도 질러 질렀으면...

 

이 사람들이 질러대는 함성으로 대신 만족을 !!

 

한바탕의 함성이 최고의 기분이 됐게구먼요~

 

안성천의 화려한 모습이 축제 분위기를 띄워주네요

 

안성천의 교각에 프랭카드

 

교각 위에서 바라본 축제의 현장

 

멋있어요!!

 

각종 놀이기구가 화려합니다

 

놀이기구가 심심하겠네요

 

반대쪽의 교각

 

바우덕이 축제 9월7일 -9월12일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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