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호수공원과 선인장 식물원을 갔었지요 꽃처럼 고운 가요 꽃밭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랬는데요^^ 안성에서 호수공원까지 함께 해주신 "성산 선생님" 그리고 제자님들께 감사드리고요 함께했던 짧은 시간이 뜨거웠던 태양만큼이나 오래오래 따끈한 열기로 가득하시길 바랄 겁니다.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사진이 말해 줄 거예요

꽃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워머나! 옷도 약속도 없이 셋트로 입으셨어요.

식물원을 돌아 본후

귀한물건이 많습니다 다음 기회에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하지요

사랑스런 오리 부부가 있어요 둘이는 속삭이듯 ~~ 가까이서 뭐라고 주고 받는듯합니다 ㅎㅎ 이내 머리를 호수로 속으로 숨기고 .... 아으으~~~ 너무 사랑스럽구~~~귀엽습니다 ♬ 희망의 속삭임 ♬ 바람불고 추운 날씨에도 물속에 오리 부부가 다정스레 머리를 물속 깊숙히 넣어 먹이를 찾고..

선인장 식물원에서 두여인 사이에서 딥다 좋으신가 봅니다 바쁘신 시간 내어 이곳까지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에그그긍~~ 조금 쑥수러우네여~ㅎㅎ 에그긍~ 시커먼스같아여~~ 일산 호수공원 나의 절친 수양버들처럼 부드럽게 지내야지요 ㅎㅎ 마음을 여유롭게 평화롭게 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