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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이곳은 경기도 양평입니다 이곳부터는 중국 황산입니다 황산은 해발 3700m 이랍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담은 풍경입니다 산허리에 가느다란 안개띠가 떠 있습니다 바위에 단단하게 케이블 기둥을 세웠습니다 5번 케블 철탑 기둥 모습은 이렇습니다 올라오면서 가장 아름답게 보였..
두 의자에 오늘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아직은 앉아 본 이가 없는 듯 하네요~~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는 이곳에 낙엽진 저 곳을 누가 걸어 다녔을까요?? 늦가을 끝자락과 완연한 초겨울이 이런 것 같습니다~~!!!!! 바라보는 풍경에서 정겨움이 물씬 묻어나요 어머님께서 제 목소리 들으시고 ..
한가로운 여유를~!! 낙엽지는 풀경을 바라보며 국화 앞에서 화사하네요~~ 완연한 가을 분위기와 향기에 취해 보렵니다 연꽃없는 호수에 호박꽃을~!! 아~!! 머물고 싶어요~!! 가을 향기에 흠뻑 빠져 봅니다 아~!! 좋아요~!! 요기도.. 조기도.. 가을 인가벼~!! 아름다운 하늘이여~!! 이렇게 못일어..
낭만에 대하여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
늦 가을에 햇살을 받아 피어나는 수련 부끄럼 새각시 같아라~!! 물 속에 있는 수련 잎이 추워 보여유~!! 조용하네요~!! 호수속에 가을 연잎이 옹기종기 햇빛을 찾는 것 같아요~!! 요기로 갈려구요~!!ㅎㅎ 한여름에 지친 몸을 .... 추스리기 힘든가 보네요~!! 지친 식물에게도... 푹~신 쉬라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