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경기도 (127)
복담
운동을 할겸 애니골을 돌아 조금 걸어봅니다. 자주 지나치는 곳이었지만, 처음으로 걷습니다. 이렇게 한적한 마음으로 걸어보면서 마음에는 벌써 봄을 찾았는데 ... 에구! 날씨는 냉랭한 겨울 끝자락에 온듯합니다. 그래도 하늘은 맑고 깨긋한걸요..ㅎ~ㅎ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알려진 풍..
연희씨와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 하더니 이대 교수가 되었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할때 2006년에 만나고, 오늘 7년만에 반갑게 만나서 이렇게 산책을 하며 가을 한낮을 즐겨봅니다. 높은 푸른 가을 하늘아래 밝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맑습니다. 벌써 ..
우아! 이렇게 큰 문어를 수족관에... 먹이는 이곳에서 무얼 먹을까...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좋기는 한데... 좁은 공간에서 어렵게 숨을 쉬는 것을 보니 ... 며칠을 살 수 있을까여... 아무튼지...이렇게 큰 문어를... 좁은 수족관에서 살고있는 것은 처음봅니다.(2012.9.7) 며칠 있다가 해물 짬봉..
전광판에 불빛이 대낮같이 밝습니다. 현재 시간은 21:55분 내가 응원한 팀이 3:1로 승리 와우! 축구장에서 내가 응원한 팀이 승리하면... 이렇게 상쾌한 기분이 ...!! 안방에서 보는 느낌과 완전 다릅니다. 그렇지만 전반전,후반전 몸을 사리지않고 땀을 흘리고 열심히 축구장을 뛰었던 모든 ..
7월 6일, 아침부터 빗줄기는 그치지를 않아요~ 강원도를 가던 중... 비가 오는 오후에 양수리 강물이 황토물 이라네여~ 비가 쏟어져도... 친구를 만난다는 마음에는... 비 따위는 전혀 방해가 되지않고, 옛 추억을 말하며 깔깔 거릴 생각에... 여러가지 눈에 들어 오는 모든 풍경들을 담아 추..
비가 온후 더 맑은 날씨가 마음을 뒤숭숭 밖으로 불러내어 이곳 쁘띠 프랑스 마을까지 ..... 가족들과.. 젊은 연인들과 학생들.. 우리도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젊은이들 틈에서 동화같은 나라에서 한껏 즐기며.. 느끼며.. 관람을 ㅎㅎ 꿈과 희망을 가득 안겨 주는 어린이들이 좋아 할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