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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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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영화 속의 감동적인 글 모음

복담이 2011. 1. 26. 00:50




          봄내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영화 속 감동 글 모음
 
 
 
사랑은 처음부터 풍덩빠지는 건 줄 알았더니
서서히 물드는 거였다.
「미술관 옆 동물원」
 
 

나를 세상에 맞추며 살기 보다는
차라리 세상을 나에게 맞추면서 사는 게 편해.
「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 가지야.
「해피투게더 」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
누가 나 때문에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업 클로스앤 퍼스널」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토요일밤의 열기」
 
 

  그냥 네가 너무나 필요해서
나를 필요로 할거 같아서 여기 왔어.
「 아메리칸 퀸트 」
 
 

 참 신기하지,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해 가져갈수 있으니까 말야
「사랑과 영혼」
 
 

 당신과 나는 날개가 하나밖에 없는 천사입니다
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
「 리시아 노 크레센조 」
 
 
 
나도 당신을 원하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고
당신의 일부분이 되고 싶어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죽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당신뿐입니다.
「러브&워」
 

 사무친다는 게 뭐지?
아마 내가 너의 가슴속에 맺히고 싶다는 뜻일 거야.
무엇으로 맺힌다는 거지? 흔적... 지워지지 않는 흔적. 
안도현의 「연어」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 동감 」
 
 
 
전 지금 사랑에 빠졌어요 "너무 아파요"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어요" 
「 연애소설 」명대사
 
 
 
사랑은 아무에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찾아왔다가
몸 속에 아무런 항체도 남기지 않은채 불쑥 떠나버리는
감기 바이러스와도 같은 게 아닐까요.
 
구효서의 소설 「 내 목련 한그루 」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사랑이 되기를 원한다.
반면 여자는 좀 더 미묘한 본능이 있어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 트루 로맨스 」
 
 
 
때때로 사랑은 기적처럼 아름다운 여정이며
용기있는 모험입니다
「 아름다운 비행 」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우리의 이별이 아픔보다는 자기의 웃음을 위한
선물이었음 좋겠다.
당신을 좀 더 따뜻하게 사랑해주지 못했던 일들

 

생각할수록 미안해.
당신은 세상이 내게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어.
「선물」아내 정연의 편지
 
 
진정한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다면 언젠간 꼭 만난다고,
인연이 잠시 멀리 떨어져도 긴 시간동안 먼길을 돌고 돌아
결국 그 사람 앞에 서게된다.
「냉정과 열정사이 」
 
 
 단 하루를 살아도 진정 사랑했다면 정말 값진 삶을 산거잖아.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