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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프랑스에 도착한 첫째 날 과일 야채,꽃집 쇼핑 본문

추억여행

프랑스에 도착한 첫째 날 과일 야채,꽃집 쇼핑

복담이 2021. 5. 21. 01:08

 

 

 

먹곳

 

 

열대 과일 중

제일 좋아하는 파파야입니다

 

배가 돌배처럼 작았지만 달콤했어요

뭔 감자가...

생으로 먹어도 맛난것 이라네요

 

감자는 우리나라 감자를 닮은 듯 했어요,

고구마가 맛나게 보이던걸요

 

← 돼지감자와 비슷한데 모르겠어요

 

 

 

레드쉬 (적환무)

동그란배

 

가지와 피망

 

 

 

당근

파의 흰부분만 먹고

파란잎들은 버린답니다

우리나라 파 보다

뿌리로 부터 파의 길이가

무척 길었습니다

 

 

애플망고

 

과일 쇼핑 전

먼저 실펴보았습니다

 

프랑스 여행을 갔을 때

영국에서 보다는 자유로웠습니다

영국에 우리가 도착한 날

새벽에 테러가

한국인들이 탔던 버스에..

많이 다쳐서 불안 초조했기 때문

외출을 맘대로 못했지요

3일 후 프랑스에 도착한

첫날 제일 먹구 싶었던

과일 쇼핑을 했습니다

기분도 올리고 에너지도 업 시키고

달콤함을 즐기고 싶었지요

불어는 못해도 물건을 사고

물론 가격표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

어디든 여행은 어렵지 않았어요

앞으로 프랑스 여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지나간 추억 여행이지만요...

함께 행복,기쁨 담으며

즐거운 시간 나누어 보겠습니다.

나의 블친님들!

 

 

자전거 거치대

우리나라와 다른 풍경 같아 담아보았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쇼핑을 한 후 생각을 해봅니다

음식을 먹고 살아가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식생활은

별로 다를바 없어 보였습니다

 

동생들과 1, 2 ,3, 5막내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섬을 탐방하려고

기차를타고 쏘렌토에 내려서 선착징으로 가려는 중

화창한 3월의 하늘빛과 등나무꽃과 바다가 멀리

낭만적인 멋진 교각위에서

 

프랑스 휴게소 매장에서

조롱박 치즈입니다

시골스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스위스에서 버스로 이탈리아까지

지루한 시간 잠깐 휴게소에서 귤을 샀습니다

 

뒷 배경은 스위스 설산이 보입니다

3월26일 이었는데도

설경이 보이네요

 

나폴레옹 잠든 황금빛 돔 애알리드 외관 

동생이 맘에 들지 않은 포즈라

셀카봉을 들고

서있는 일행 피할려다

에궁~에펠탑이 비뚤어졌어요

 냉면대접 이라도 ...

좋아요~^^

ㅎ~ㅎ 이제서야 에펠탑이 바로 보입니다

 

 

진솔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손을 물지는 않더이다!^^

 

 

I Will Follow You 난 널 따라갈거야 / Rick Nelson

 

 

안녕하세요

2018년 3월 (21~28)

서유럽 여행중

프랑스에서

과일 쇼핑을 하던

첫날이 문득 떠오르고

바라보는 것만도 즐거웠기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복담은 알뜰 주부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