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루브르 박물관을 찾아갑니다 -1

파리시내 관광 중에는 세느강을

오고가고 건널 때가 많았습니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III)

 

 

 

 

 

자료사진

다시 젊음을 되찾은 파리의 19세기 정신을

완벽하게 반영한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의 다리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명칭은 프랑스-러시아의 공조를 1892년 성사시킨

러시아의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리의 초석을 내린 사람은 그의 아들이었던 니콜라스 2세였다.

 

 

낮에 바라 본 에펠탑은 매우 웅장했습니다

 

파리에는 높은 빌딩이 보이지 않았어요

높이를 제한했기 때문에

파리 시내 동,서,남,북

어디서든

에펠탑은 항상 보였습니다

 

 

가끔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파리 하늘에 먹구름

많이 쏟아지지 않으니 그저 즐거운 여행길이 됩니다

좌측 도로 모퉁이를 돌아가면 지하차도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다이아나비가 시고가 났던 곳이라

터널속 지하차도를 나오는 도로 옆에는

꽃들이 놓여있더군요

평소에는 이렇게 정차중인데요

정차가 끝난 늦은 시간이었나 봅니다.

 

 

세느강과 유로스타 철길도 ...

유람선도 지나가고

전철도 지나가고

버스안에서 바라 본 풍경

 

도로가 께끗한 이유를 알겠더랍니다

 

 

루브르 박물관 탐방 하러 가는 도중

버스가 신호 대기중 교각 아래

프랑스 대통령 선거 벽보가 보여서 올립니다

 

 

 

 

루브르 박물관 정문 앞에 우리를 내려 준 버스

지나가는 소나기를 피해 루브르 박물관으로

루브르 박물관(뮈제 뒤 루브르, Musée du Louv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