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즐거운 여행길에도 꿀쪽잠은 필수(베트남 다낭 바나힐,호이안) 본문
인천공항에서 출발 기념(24명)
중학교 동창들 군내에는
남,녀 공학이었거든요
남자는 1,2반 여학생은 3반
여자 친구들 60이 넘은 나이에
애기 보느라고 빠진 친구들이 있어요,ㅠㅠ
전국에 흩어져 살지만요..
시간은 정확히~
사진을 찍음
꼭! 숨는 친구가 있어여~~^^
**********************
여행 날짜 당일
드디어 공항에서 만남
친구들과의 여행 길
가방 짐 싸서 떠날 때는
기분도 올라가고 들떠서
황홀지경에 이르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내손 움직이지 않아도
내어주는 맛난 요리 즐겁게 냠냠
여행 셋째 날까지 꾹 참고
잠이 부족 해도 밤을 지새워 가며
수다방.. 먹방..
피곤이 쌓여 얼굴은 탱탱 해지고
더욱 피곤하다 싶음 맛사지실로 우르르
경사났네 경사났어야~
정신차려 친구들아!!!
투본강에 바구니 배 투어 쑈
완전 기술이 프로급이었습니다
놀라워서 눈이 휘둥그레
물론 서비스 금액 1달러도 ^^
돈을 받을 때는
노젓는 삿대를 쭉 뻗어 보냅니다 ㅎ~ㅎ
셀카봉 장착
가곡을 잘 부르는 친구
두둥실 두리둥실 ...
아마도 이노래 아닐까 싶어요^^
저는 '내 나이가 어때서' 를 불렀어요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안 보고 완전 가사를 아는 노래 자주 불렀고
신곡 발표 시쯤 모임 때(2010년도)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준 노래거든요
친구들이 잘 활용했다고 고마워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흘렀지만요
이때는 2018년 4월 이었거든요
부부라고 넘
티를 내는구나!
군내에서는 중등이 때 남녀 공학이었습니다
동창들끼리 세 부부가 나왔어요
3호 부부입니다
나이들어 감에 알쿵 달쿵
잉꼬새 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친구지만 좋아보여요^^
호이안과 반대편 풍경은 화려합니다
도자기 마을에서 배타고
투본강을 거슬러 호이안에 도착했습니다,
투본강투어로 배타고
호이안 오는게 빠르고 재밌더라구요,
사진도 이렇게 추억에 남기구요
유람선에서 바라 본 호이안 시장
아파트 30층 높이라는
초대형 해수관음상 앞
이날 (4월12일 오후) 영상 37도
너무 더워서 4명 친구들은 빠졌네요!
여행 중 흔한 볼거리
영상 40도 온몸에서 불이나는 것 같았어요
- 그래도 여유를~
여행 중 중국의 여인들과
인기가 있는 걸 알았을까...캬캬캬
이,얼,산 !복담이~~
- 잘 따라하네요~ㅎ~ㅎ
바나 산 오를때는 콘도라를 이용하는데
- 20여분 산등성이까지 오릅니다
- 시원해서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쁜짓~~~
- 긴 시간 활용에 좋습니다
- 셀카봉 놀이 피로도 풀겸
- 혼자도 잘 놀아요~
유럽풍의 바나힐 풍경
- 머리 맞대고 팍~
- 편리합니다
셀카봉이 좋은 이유~~
바나산 언덕에서 놀이기구
-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 비교적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 젊은 베트남 현지인
- 제 파랑색 옷이 툭툭 튄다나요
- 짧은 지식의 영어로 소통하며(남자)
- 사진을 담아봅니다.
내 셀카봉으로
- 베트남 현지인들과 함께 기념샷
- 아마도 60대 할미인 줄 모르는가 봅니다 ㅋㅋ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 중세 건물 양식의 가톨릭 성당입니다.
연분홍빛 외관과 - 70m 높이의 첨탑으로 탑 꼭대기에는
-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데,
- 이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 수탉 교회로도 불립니다.
성당 뜰에는 성모마리아 상이 있으며 - 아름다운 성당으로 인해 사진 촬영 명소로도
-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 하나투어 안내서 자료옮김
호이안 식당
맛난 요리 먹을 때 가장 행복하죠~
남자 동창 친구 인자한 교장 선생님
- 전 회장님 글도 잘 쓰고
- 늘 감동을 주는 배려의 아이콘
- 군청의 일꾼이었습니다
비행 시간 기다리며
돌아올 때는 모두 쓰러짐
복담은 그래도 쌩쌩했어요~
바나힐 전망대를
내려 오는 길 아리랑곡이 ~
- 센스있게 메너 팁 올려놓구
- 사진과 춤을 선사할렵니다.
세계인 속에
걸음 걸이가
한국인 이라는 걸 알면
연주인들이 빼놓지 않고 단골 곡
아리랑을 구성지게 연주합니다
가만 있을 복담 아니죠~
많은 사람들 속에서
- 구경거리 제공
- 춤 자랑 했어요
- 친구가 넣어 준 사진
- 하필이면 손 동작이 아래로 갈때람!
- 그래도 고맙구려~~
- 각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 아름다운 새봄 소중한 오늘은
- 두 번 주어지지 않습니다
- 복하시고 기쁨 가득한
- 축복의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복담 3월26일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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