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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즐거운 여행길에도 꿀쪽잠은 필수(베트남 다낭 바나힐,호이안) 본문

추억여행

즐거운 여행길에도 꿀쪽잠은 필수(베트남 다낭 바나힐,호이안)

복담이 2021. 3. 26. 03:10

 

 

인천공항에서 출발 기념(24명)

중학교 동창들 군내에는

남,녀 공학이었거든요

남자는 1,2반 여학생은 3반

여자 친구들 60이 넘은 나이에

애기 보느라고 빠진 친구들이 있어요,ㅠㅠ

 

전국에 흩어져 살지만요..

시간은 정확히~

사진을 찍음

꼭! 숨는 친구가 있어여~~^^

 

**********************

 

여행 날짜 당일

드디어 공항에서 만남

친구들과의 여행 길

가방 짐 싸서 떠날 때는

기분도 올라가고 들떠서

황홀지경에 이르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내손 움직이지 않아도

내어주는 맛난 요리 즐겁게 냠냠

여행 셋째 날까지 꾹 참고

잠이 부족 해도 밤을 지새워 가며

수다방.. 먹방..

피곤이 쌓여 얼굴은 탱탱 해지고

더욱 피곤하다 싶음 맛사지실로 우르르

경사났네 경사났어야~

정신차려 친구들아!!!

 

 투본강에 바구니 배 투어 쑈

 완전 기술이 프로급이었습니다

 놀라워서 눈이 휘둥그레

 물론 서비스 금액 1달러도 ^^

 돈을 받을 때는

 노젓는 삿대를 쭉 뻗어 보냅니다 ㅎ~ㅎ

 

 셀카봉 장착

 

 가곡을 잘 부르는 친구

 두둥실 두리둥실 ...

 아마도 이노래 아닐까 싶어요^^

 

 

 저는 '내 나이가 어때서' 를 불렀어요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안 보고 완전 가사를 아는 노래 자주 불렀고

신곡 발표 시쯤 모임 때(2010년도)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준 노래거든요

친구들이 잘 활용했다고 고마워했어요

지금은 시간이 흘렀지만요

이때는 2018년 4월 이었거든요

 

 

 

부부라고 넘

티를 내는구나!

 

 

 

 군내에서는 중등이 때 남녀 공학이었습니다

 동창들끼리 세 부부가 나왔어요

 3호 부부입니다

 나이들어 감에 알쿵 달쿵

 잉꼬새 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친구지만 좋아보여요^^

 

 

 

 

 

 

호이안과 반대편 풍경은 화려합니다

도자기 마을에서 배타고
투본강을 거슬러 호이안에 도착했습니다,
투본강투어로 배타고
호이안 오는게 빠르고 재밌더라구요,

사진도 이렇게 추억에 남기구요

 

  유람선에서 바라 본 호이안 시장

 

 

    •  

아파트 30층 높이라는

초대형 해수관음상 앞

이날 (4월12일 오후) 영상 37도

너무 더워서 4명 친구들은 빠졌네요!

 

 여행 중 흔한 볼거리

 

  •  

      영상 40도 온몸에서 불이나는 것 같았어요

  • 그래도 여유를~
  •  

  •  

 여행 중 중국의 여인들과

 인기가 있는 걸 알았을까...캬캬캬

  •  

      이,얼,산 !복담이~~

  • 잘 따라하네요~ㅎ~ㅎ

  •  

      바나 산 오를때는 콘도라를 이용하는데

  • 20여분 산등성이까지 오릅니다
  • 시원해서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  

      이쁜짓~~~

  • 긴 시간 활용에 좋습니다
  • 셀카봉 놀이 피로도 풀겸
  • 자도 잘 놀아요~

 유럽풍의 바나힐 풍경

 

 

  •  

  • 머리 맞대고 팍~
  • 편리합니다

  •  

  •  

  •  

  •  

셀카봉이 좋은 이유~~

 

  •  

      바나산 언덕에서 놀이기구 

  •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 비교적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 젊은 베트남 현지인
  • 제 파랑색 옷이 툭툭 튄다나요 
  • 짧은 지식의 영어로 소통하며(남자)
  • 사진을 담아봅니다.
  •  

  •  

       내 셀카봉으로

  •  베트남 현지인들과  함께 기념샷
  •  아마도 60대 할미인 줄 모르는가 봅니다 ㅋㅋ

 

  •  

      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지어진

  • 중세 건물 양식의 가톨릭 성당입니다. 
    연분홍빛 외관과
  • 70m 높이의 첨탑으로 탑 꼭대기에는
  •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는데,
  • 이 때문에 현지인들에게는
  • 수탉 교회로도 불립니다.
    성당 뜰에는 성모마리아 상이 있으며
  • 아름다운 성당으로 인해 사진 촬영 명소로도
  •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 하나투어 안내서 자료옮김
  •  

호이안 식당

맛난 요리 먹을 때 가장 행복하죠~

  •  

  •  

남자 동창 친구 인자한 교장 선생님

 

  •  
  • 전 회장님 글도 잘 쓰고
  • 늘 감동을 주는 배려의 아이콘
  • 군청의 일꾼이었습니다

비행 시간 기다리며

돌아올 때는 모두 쓰러짐

복담은 그래도 쌩쌩했어요~

     

      바나힐 전망대를

      내려 오는 길 아리랑곡이 ~

  • 센스있게 메너 팁 올려놓구
  • 사진과 춤을 선사할렵니다.

 

  •  

     세계인 속에

      걸음 걸이가

      한국인 이라는 걸 알면

      연주인들이 빼놓지 않고 단골 곡

      아리랑을 구성지게 연주합니다

      가만 있을 복담 아니죠~

       많은 사람들 속에서

  •  
  • 구경거리 제공
  • 춤 자랑 했어요
  • 친구가 넣어 준 사진
  • 하필이면 손 동작이 아래로 갈때람!
  • 그래도 고맙구려~~
  •  

  •  
  • 각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 아름다운 새봄 소중한 오늘은
  • 두 번 주어지지 않습니다
  • 복하시고 기쁨 가득한
  • 축복의 오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복담 3월26일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