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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몽골에서 한국식 식당과, 평양식 식당 -12 본문

추억여행

몽골에서 한국식 식당과, 평양식 식당 -12

복담이 2020. 7. 19. 00:50
 

  날씨도
  맑고,흐리고,비,눈(雪) 내리듯이
  우리 삶도
  마냥 행복하지만 않습니다
  즐겁고,웃음도 주지만
  힘들고,어렵고.화도 치밀고
  슬프고.우울하기도...등
  그러나 모든 것들 이겨내고
  모른체 웃어만 보려고 노력하지요
  새로운 세상,환경에 적응하면서요
  그래서 여행을 떠납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의 행복을 저장합니다
  그리고 기쁨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하렵니다.
  복담의 몽골 여행기에서           

 

  1.염소고기 전문 한식당

   몽골 한인식당 염소고기 전골 주문

 

 

   염소가 초원에서 풀을 먹고 살아서  

   고기맛은 졸깃하고 맛이 있는데요

   약초 냄새가 약간 나는 듯 했습니다

  

   야생 허브를 먹고 자라기 때문 이라시기에

  '약이되겠구나' 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식으로 요리를  ...

    염소고기 전골은

    우리 입맛에 좋았습니다.

 

 

 

 

 2,평양 백화식당

 

 

  레스토랑은 커보이는데요

  입구는 단촐하고 소박한듯요...

  빵긋 해바라기가 반겨주었습니다

 

 

  한국에서 귀한 손님이 오심

  가끔 모시고 간곳이라고

  둘째가 안내를 했습니다

  주 메뉴 음식 '평양식 신선로'

 

 

 

 

 

 

 

 

 

  공연을 바라보는 내내 ...

  글쎄요~

  복담 표정에서 나타나듯

  마음이 왠지 우울해지던걸요...

 

 

 

       공연을 마친 후

       메인 찬류가 나오기 시작 

       우울은 사라지고, 급 기분이 ^^

 

         신선로를 맛있게 먹을 생각하며

         어떤 맛일까... 

         잠시 생각

         여기까지는 무척 좋았어요

 

        *음식을 먹고난 후 얻은 교훈

         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주문을

         하는 것은 실수가 될수도..

         오늘은 무엇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가

         상의 후 주문하는 것도

         외식의 큰 즐거움이 될것이라는

         교훈이 되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식사때도

  우리 자매팀을 친절하게 대접해 주던 분 

  정말 키도크고 무척 곱고 이쁩니다.

 

 

       동생들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고

       넷째가 언니, 초등생 처럼

       차렷....절도있게 잠깐동안 교육 잘 받은것 같넹! 

 

 

 

       공연은 밤 9시

       식사후 얼굴이

       피곤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많이 울었던 것처럼 

       퉁퉁 부어올랐어요

  

 

   특별한 평양식 신선로 맛을

   느껴보려고 했었지요

   신선로를 주문해서 먹었더니

   우리 입에는 별루였습니다

   키가 작으마한 이쁜 여사장님

   동생과는 안면이 있으신 분이라

   우리들의 느낌을 알아채시고

   직접 나오셔서 맛이 덜했다며

   1인분 요금을 빼주었습니다

   양심이 있는 여주인 사장님

   고운모습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이사진은 지난 추억여행 사진입니다

   2020년 7월19일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런일도 있었구나 ...

   이해해 주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복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