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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몽골 정부가 운영하는 백화점 여름 세일 쇼핑의 즐거움-10 본문

추억여행

몽골 정부가 운영하는 백화점 여름 세일 쇼핑의 즐거움-10

복담이 2020. 7. 14. 23:25

 

 

 

 

 

 

                 

                  동영상을 새해에 만들어서

                  새해 인사가 들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주상아파트 1층에 동생 사무실 측면

 

 

             둘째가 운영하는 매장은 모두 세곳

             정면은 토탈 사무실 본점 

             백화점 안에 두번째

             관광객이 많이 다녀가는 상가

             모두 매장이 세곳

             한국 화장품이 최고 인기가 좋답니다.

            

 

       동생이 있는 본점에서

       넷째와 복담이 광고 촬영중 ^^

 

 

    자가용도 많아졌구요

    차도 정차하는 곳이 많습니다

    거의 고급 승용차 수입차입니다

 

      동생 자가용을 타고 담은 사진입니다

      특별한 빌딩은 우리나라 기업에서 세운 빌딩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던데요

      눈이 잘 내려가게 생겼어요^^

 

 

몽골 중앙우체국

 

     가까이서 보니 반원형 모양

     '블루 스카이 라운지' 24층으로 되어있답니다

     멋진 빌딩입니다 (우리나라 건축 최고)

 

 

 

 

     횡단보도로 걷지않고 용감하게

     중앙선으로 걷는 사람도 보였어요^^

     차는 차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알아서

     갈길을 가는게 신기할 정도였답니다

 

    콜롬비아 매장에서 세일이라고...

    ㅎㅎㅎ 부드러운 가죽 부추 말장화같습니다

   내남편 생각이 났지만 무쟈게 컸어요^^

 

콜롬비아 매장에서

세일이라고라....

이 부츠가 맘에들어 구입했습니다.ㅎㅎ

세무라고 해야 하나요

종아리까지 길어서 무쟈게 따뜻했어요

여기는 겨울 신발은 바닥이 찰고무

눈길에 미끄럽지 말라고 납작하면서 생고무더라구요.

 

 

         매장앞

         그저 흐뭇하고 뿌듯해서말이지요^^

 

 

 매장 옆 전통복을 입은 귀부인님들과 함께요 ㅎ~ㅎ

 정말 용맹스럽게 말을 잘 타실분들 같았습니다

 몽골의 여인들은 키가 큰 사람들이 많아요

 육식을 하고 자라서 그런지

 남자보다 골격이 더 단단하고 용감하던걸요

 이혼을 해도 양육권은 여자 '모계사회'가 더 강하답니다

 관공서를 가보아도 여인들이..(우체국 답방)

 경찰도 여자들 아무튼 여자들이 생활력이 강해요

 

 

   캐시미어 매장에서

   여름이지만 사람들이 많았어요

 

 

 

        몽골 현지인들은 그린색을 싫어한데요

        푸른 초원에서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초록 계통을 좋아해서 ...^^

 

 

 

 

 

 

 

 

 

 

백화점 입구

 

 

        백화점을 갔습니다

        엘리베이터도 깨끗

        최신형 현대식으로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은듯 보입니다

 

 

        사랑합니다,하트

 

 

 

    막내는 이상스런 부추를 ..ㅎ~

 

 

    나도 바꾸고 싶다야!

 

8월 한여름에 밍크 모자를 쓰고~ㅋㅋㅋ

몽골에는 자체브랜드 양털,캐시미어,

유명한 징기스칸 술50도가 넘는 독한 술, 유제품류

거의 독일,이탈리아,러시아,폴란드,체코,터키,중국...등 수입품

명품 샤넬가방 ,루이비통,이태리 브랜드..등

독일 주방용품류..등 고급 제품이 많았어요

밍크모자도 독일제품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 비밀

 

 

 

 

 

     넷째와 나와 경합이 붙었는데요

     5:4 제가 낙찰 ^^

 

   크리스탈 제품이

   매우 고급진 제품이 많았어요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어요

 

    우리 자매들만 분주히...

 

 

백화점 쇼핑을 마치고 마트로 ~~

 

 

 

 

마트 광고표지 앞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봅니다,ㅎㅎㅎ

 

   마트 앞에서 광고 조명등과

   복담이 어때유~^^

 

 

 

 

 

 

 

     쇼핑을 다녀온 후 배가 고파서

     호쇼류를 주문 ^^

     방금 만든 따끈한 호쇼루를 쭈욱 펴들고

     호호 불면서 먹습니다

     고소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호쇼루 속에는 양고기가 가득~^^

     죄송해요~

     "그림에 떡"이란 속담이

     바로 이런걸 두고 나온말이었나 봅니다

     장마철이지만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7/14,복담올림

 

    두번째 방문하시는

    내 사랑하는 블로거님들게 몇몇사진 더 넣구요

    재미있는 시간 되시라고 올렸습니다.

    7월15일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