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울란바토르 시내를 벗어나 초원을 찾아갑니다. 13-1 본문
몽골리아 수도 울란바토르는
1995년에 처음 방문하고
여름이면 가끔 시간내어
동생댁에 머물렀습니다
한여름에 선풍기가 없어도
시원하다는 나라 몽골
여름 피서로에는 딱이지요^^
당시에는 동생이
저층 아파트에 거주했는데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양고기 냄새가 매케하고 파리도 많더라구요
그이후 매년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에 놀랐지요
2000년도가 넘어서는 몰라보게 발전해 가고
고층 아파트도 많구요, 도로도 깨끗하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산뜻
예전에는 사시사철 전통복 입은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보였어요
2000년도에는 젊은 여자들은 완전 반전
딱 붙는 스키니에 ..
몽골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는 듯
생각외로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그때는 사진으로 남길 생각을 못했어요
길가다 도둑맞을 두려움 때문에요 ㅎ~
이 사진은 2014년에 ..
아마도 지금은 더욱 발전한
울란바타르가 되어 있을겁니다
차로 이동하며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근거리에 물이있고 나무가 있는 곳으로
나무로 만든 초막방을 예약하고
도시락 고기 준비해서 소풍왔습니다.
공중에 전선줄이 많은 것은 전차가 다니기 때문 이더랍니다
시내를 벗어나는 지역에도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는 지점 표지석이 보입니다
사자 표지석
이곳은 한바퀴 돌아
시내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로터리였습니다
여기가 정류소 버스를 기다리는 듯...
둘째가 운전하는 미니 닛산 자가용
백미러에 복담이 모습
운전석이 오른쪽
역주행하는 듯 이상스러워요
시내를 벗어난지 30여분
울란바토르 시내와는 완전다릅니다
언덕 위 정자각은 우리나라 정자와 비슷해보였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호텔,겔르 머물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곳
주로 외국인들이 관광으로 머무는 호텔리고 게르랍니다
둘째는 주차를 하고
넷째는 도시락 집가방을 들고 ...
복담은 사진을 담고^^
호텔 로비에 역대 몽골 명장들 동상들과
옥과 비취로으로 만들어진 게르,말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주차를 하고 입구를 들어서니
광장같이 넓은 곳이라 놀랬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
중심가 시내에서
외곽으로 나오는 도로를
차안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도로가 이렇구나..!!
생각하시고 느껴보시길요
사진이 흔들려서 삐뚤거리지만요,
이해하시고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7월21일 복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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