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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테를지로 가는 길에 바라 본 풍경들- 6 본문

추억여행

테를지로 가는 길에 바라 본 풍경들- 6

복담이 2020. 7. 7. 18:08

 

 

 

  

  8월에 몽골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있더군요

  추억을 생각하며

  스위시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014년 9월 한국에 나와서

  가을이 되니 코스모스와 텔레지 초원이

  추억속에서 아른거리기에 만들었던 것입니다

  저작권으로 삭제되고

  몇작품이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음악을 들으시면서

  몽골의 풍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4년 8월10일

  차로 이동하며 주로 차안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

  다소 흔들림이 있으셔도

  이해를 돕기위해 올린것이니까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 7월8일 복담씀

 

 

 

 

 

  높은 산 위에도 숲과 나무가 없고

  초원으로 이뤄진 곳에서

  양떼들이 여유롭게 풀을 찾아다닙니다

 

  테를지로 가는 도로 풍경을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도로와 완전히 다른 풍경

  즐겨보시면서 비교해보시길요

 

 

 

 

 

 

 

  테를지 근처로 다가오면

  비로소 나무들도 가끔 보이고

 기암괴석들이 많이보입니다

 

 

 

  넓은 초원 평원을 달리다 보면

  모든 근심 걱정 사라지고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채워지고 평안해져요

  '복담'의 몸짓 노래는 물론 춤이

  저절로 나오는 이유를 이해하셨나요...^^

 

   8월 초복부터 중복까지 이어지는 가장 더운 여름에

   푸르름이 저정도라면

   가을,겨울은 어떨까요..상상해보셔요

 

   공장이라든지 굴뚝에 연기가 나는 일들이 거의 없는 나라

   대자연이 이들에게 얼마나 큰 자산인가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소나,말,양,염소들이 도로를 건널때는 마냥기다립니다

      몽골인들은 보편적으로 느립니다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살아와서 여유가 많아요

      서두르거나 바쁜일이없습니다

      '마라가시' 다음이라는 뜻

      자주사용해요

      실실 웃으며 다음에 해도 된다고 해요

      밉지는 않지만요..

      저는 무척 답답했어요

 

 

 

 

 

 

 

 

 

 

 

 

 

 

 

 

 

 

 

 

  초원을 지나다 보면  큰바위들이 보였어요

 

 

 

  전기를 공급받는 전봇대가 나무 삼각대 같아보입니다

 

 

  

 

      복담블로그 135~136 참고

   푸른하늘 쳐다 보는듯 한 거북바위

 

    거북바위 목 부분까지 사람들이 올라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