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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울란우데 바이칼 동쪽마을 가정집 같은데여,과일은 전문으로 파는 마트랍니다.ㅎ~ (2014년,8월15일) 본문

몽골,(러)브리아트

울란우데 바이칼 동쪽마을 가정집 같은데여,과일은 전문으로 파는 마트랍니다.ㅎ~ (2014년,8월15일)

복담이 2014. 10. 5. 07:43

 

아휴~  캠프장에서 30분이나 달려갔는데요,

오늘은 휴일이랍니다.

 

 

과일은 못샀지만 사진이라도 남겨야지요...

 

 

 

 

 

 

 

 

 

 

 

 

 

 

  우리나라 주택과는 다르지만.

 집앞  정원 나무 울타리 사이에

해바라기,참나리꽃들은 많이 보았기에 무척 정겨웠습니다.

해바라기가 정말 이쁘죠?^^

 

 

 

 

 

 

 

 

 

 

 

 

 

 

저 멀리 공중에 붕~떠있는 두레박 우물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어찌 저렇게 높이 매달려 있을까여...

 

우그러진 통이 그래도 단단히 묶여져 있어요.ㅎㅎ

 

어머!~~ 어디에 물이있는지.....

안보여요!

 

에구! 물도 깊이 있어요!

 

 

 우물은 바라보니까여 목이 마르지만,

입을 쩌억! 마셔보는 포즈만!

연기도 잘하죠!

완전 제대로 마신 것 같사옵니당!ㅎ~

 

 

 

 

 

 

 

 

 

 

우물에서 조금 걸어서 과일은 없지만,

다른 마트로 갑니다.

 

 

 

 

 

 

 

러시아 독일 제2차 전쟁중에

이마을 거주했던 유공자들의  기념탑같습니다.

 

 

 

 

우리나라 모습과는 달라도 다른 전봇대모습이라서요!

나무가 많은곳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역시 그렇죠!

나무를 가득 실은 화물차도보입니다.

 

 

 

 

 

더워서 얼음과자를 사먹었습니다.

 

우리나라  어느 회사일가.."빙그레"

누가바' 맛이네요.ㅎㅎㅎ

 

크고 두툼하고

빙과 하나가 정말 커서 더위는 물론 배가 불룩할 정도! 하하하

 

차창밖에 웬? 멋진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