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성산 선생님 본문

컴과 친구

성산 선생님

복담이 2012. 9. 8. 02:35

한여사 고마워요

설경 멋지네요 장하십니다 강추이에 폭설

그런데도 산에 올라 설경을 즐기고 자연과 벗하며

즐겁게 사시니 부럽습니다 나느 날씨가 춥다고

두주일 방학 12일부터 2011년 강의가 시작되고

노이대학은 17일개강 그러면 정신 없이 뛰어 다녀야겠지요

복지관에서 한문강의 주에 3시간 맡아달래서 허락 했지요

무료봉사 입니다 죽으면 하느님이 천당에 자리 하나 주시겠지...?

겨울철 낙상 조심 잘 있어요 성산


 

 

 

한복담 여사님!

불만이 많아요 왜냐구요?

자기는 점점 더 젊어지고 예뻐지는데 나는 늙어가잖아?

비결을 알려주고 같이 젊어져야지 ....

 

요즘 근황은? 참!

연희는 사회학 박사학위를 2월 27일 받고 지난 여름방학 때

계절학기부터 강의를 하고 2학기 강의도 줘서 115명 학생

강의를 맞아서 신바람나게 뛰고 있다우

조교도 줬고 사무실도 입학처장이 줘서 한시름 놨어요.

강남 청담동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고독한 독거노인 눈요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여사는 국내외 여행 다니며 꽃은 언제 그리 예쁘게 가꾸셨나?

존경하지만 걱정이 되네요 두꺼운 한여사 주무실 곳은 남겨둬야지 ?

내가 방문 해도 앉을 곳은 있겠지? 연희와 통화 하셨다구

논문 쓰느라 정신 없지 학위 받고 데리고 일산 한 번 같이 갈께

열심히 논문 쓰라고 했어요 여러 모로 고맙고 감사해요

나도 5월달 바쁘네요 행복한 복담식물원 원장 님 성산 드림

2011.5.6.

 

아직은 안성의 인심 좋아서 이웃돕기 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에제도 오늘도 도와줘서

완행열차표 반환 해야겠네요

저녁 메뉴

갓김치 멸치볶음 깻잎 물김치 연근 마늘장아찌

배추쌈 무생채 두부조림 고추장 살맛나네....

그런데 설거지가 귀찮네 하 하 하 성산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