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컴터 회원들과 영화배우 "박철호님께서" 경영하는 주막 보리밥 집에... 본문
아래층 윗층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앉을 곳이 없어 대기를 했습니다.
특별한 경영방법이 있는 듯 합니다.
연극무대도..T.V 브라운관도 아니고...
땀 흘리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경영인의 모습
박철호님!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구요~
우리 컴터 회원님들!
토종님과 자리를 바꿔 기념사진도..ㅎㅎ
늘 컴터수업 후 점심은 각자 지불하고
맛있는 곳을 한주일마다 찾아다니거든요~
오늘은 꽃님이가 이곳을 처음 안내했습니다.
1층도 손님들로 앉을 곳이없구여~
이층 소파에 앉아 대기를하구있었지요...
시간도 여유가 있고 해서
가장친한 친구!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어찌나 버쁘신지 기다렸다가...
여기좀! 봐주셔요~
외쳤습니다 !ㅎㅎ
그리구 팍!
어떤 옷을 입으셔도 정말 멋지십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도 최고입니다. 하하하하하
에그긍 ~흔들렸네요
오후 1시반이나 됐으니까요..
너무 배가 고파 손이 떨렸나봅니다. 죄송혀유~! ㅎㅎ
우리는 한 20분 기다렸다가...
털래기 수제비를 먹었는데여...
시원하구 감칠 맛 나는 새우가 가득!
덥지만 ..뜨거운 된장 국물로 만들어진 털래기 국물 ~
먹느라구 정신없어 음식 사진을 못 담았지요~ㅋㅋ
식사중에....
아니 글쎄??
종업원께서 말하기를~
어느분이 우리의 식사값을 지불하셨다네여~~
착오가 있는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식사중이라 확인을 못하고
회원들이 서로 장난하지마셔요~했는데요~ㅎㅎ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남자 회원분들이 드신
소주 1병값까지.. 일금 4만 오천원을~
식대 밥공기 추가분 3,000원만 지불하구 왔습니다.
어느분이셨을까요...??
저는 짐작이 갑니다만...
글로서 표현을 하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물론 우리 회원 모두의 마음입니다.
늘 행복하시구 강건한 삶을 사시라구 기원하겠습니다.
2012년. 8월17일.복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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