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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내친구 여숙이 본문

컴과 친구

내친구 여숙이

복담이 2012. 9. 8. 02:46

 

글 잘보았엉~

오늘 이한자리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살께....

친구야!! 곳 우리 만날날이 얼마 안남았네..ㅎㅎㅎ

그때 보자~~~앙^^

 

 




풍요로운 추석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나누고 사랑도 나누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우리의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정겨운 얼굴이 기다리는 고향에 가실 때는 손에 손에, 마음과 마음에 사랑 가득 담아 가시고 삶의 보금자리로 돌아오시는 길에는 웃음 보따리에는 웃음 가득, 행복 보타리에는 행복 가득, 담아 오시는 풍요로운 추석 여유로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에는 하늘엔 둥근 보름달이, 우리에겐 사랑의 보름달이. 그리고 세상에는 둥근 情이 뜨게 하소서 옮긴글

풍요로운 추석 여유로운 추석되십시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9.26.복담드림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친구야! 보아욤^^

덥다구 헉헉 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여름을 보냈는데...

태풍을 두번 맞았더니,어느새 가을이 깊다 못해

아침 저녁으로는 긴 옷을 찻아 입어야 하듯 선선하네

그리구 추석이 돌아왔당...

추석이 즐겁긴 해도 한편으로 귀찮기도해 ㅋㅋ

용돈이 좀 생겨서 기분은 좋은데...

시장을 보구 음식을 장만할려니 에그긍~ 귀찮아유~

돈을 받으니 송편떡좀사구 ..ㅎㅎ

고기좀 구워야겠당!

추석 분위기는 풍겨야 좋다구 할거아니겠수!

내남편은 추석날 풀을 깍는단다..태풍때 감나무가 뿌려졌다네..

올해 왠일로 다닥다닥 감이 열리더니 못견디고 반쪽이 뿌러졌다구한다..

명절이라 일만 뒤아지게 하게 생겼다야..칵칵칵

느그들은 아무튼지 즐겁구 기쁘게 가족들이 오순도순

송편 빚으며 즐겁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보내겠음

다음주만 보내구 기둘리다보면...환한 얼굴로 만나서 또! 한바탕 웃어보자~~

9월 26일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