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경비행기 투어로 그랜드캐년 북쪽 방향을 한시간 동안 돌아 본답니다(160불) 본문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pine each lonely shadows
Take's me back to days that we o'nce knews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That's why I'm longing for you
When It's moonlight on the colorado
I wonder If you waiting for me too...
1.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내 마음속에 비치네
콜로라도의 달 그림자는
외롭게 밟는 나그네
반짝이는 은빛 물결 물결
고요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홀로 어디로가나~~
2.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콜로라도의 달 그림자는
밟는 마음 쓸쓸해
반짝이는 은빛 물결 물결
고요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어디로 가나 ~~
♣♣ ♧♧ ♣♣
노래로만 불러보았던 콜로라도의 강을~
직접 바라보고 돌아와~
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니까요....
아으으으~~!!
그때 그 기분은 최고의 행복 이였습니다.
지금도 분위기 좋구요~
그 행복 이어지구 있습니다.^^
"참고"
콜로라도 강
콜로라도 주의 로키 산맥에서 발원하여
일반적으로 서쪽과 남쪽으로 2,333㎞를 흘러
캘리포니아 만으로 빠진다.
강 유역은 와이오밍, 콜로라도·유타·뉴멕시코·네바다·애리조나·캘리포니아 등
7개주에 걸쳐 있으며 63만 2,000㎢에 이른다.
멕시코를 통해 129㎞ 흘러 만으로 들어가기 전에
콜로라도 강은 27㎞ 정도 애리조나 주와 멕시코 사이에 국경을 이루며 흐른다.
콜로라도 강은 특이한 수계(水系)로서 깊은 계곡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
중 그랜드캐니언은 가장 크고 웅대하다.
이 강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넓고, 가장 건조한 지역을 흐른다.
경비행기를 타고
그랜드캐니언을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비행기가 흔들리고 무섭기는 했지만...
하늘에서 만난 무지개를 보구 기뻐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경비행기를 탈때도 여권을 학인하고
티켓팅을 하고 좌석 번호표를 받습니다.
비행기표는 색으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흰색을 받고 비행기 차례를 기다리다 기념 사진도 ....
저두요! 한컷 넣었지요....
에그긍~~~ 얌전하게도 앉았습니다.
사진을 담으려구요....
어휴~~!!잠깐 이지만...
무척~~힘들었습니다.
내 과가 아니라서요~~ㅎㅎ
발 그려진 곳에 서서 대기고 있다가
신호 싸인이 오면 경비행기를 타는 것이었지요~~
경비행기 이동경로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저 경비행기입니다
제가 탈 항공기 조종사는 여자 기장입니다.
대단혀요~!!
짱! 최고이구여~~
좌석은 A.B.C로 구분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보다 가장자리가 더 좋겠지요~~
우선 좁으니까 자화상으로 기념사진 ㅋㅋㅎㅎ
공항에 들꽃이 보입니다
두렵기보다 마음이 붕~~붕!! 기분이 좋습니다.
저 구름속에서 비를 만들어 내려 보내는듯 느껴집니다.
희뿌옇고 흔들리는 경 비행기 속에서도
너무 즐겁구 행복했습니다.
지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또다른 세상을 맞이 했으니까요.
자연의 조화와 신비함과 위대함!
"너무 웅장하고,아름답다"라고 ....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희뿌옇게 흐려서 선명하지 않습니다
이 초목 속에도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겠지요~~
대단한 평원~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로인지 ....비가와서 였는지...
넓은 사구가 보입니다.
아~~! 이곳이 전용 도로입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협곡 경계선 이었나 봅니다.
와우~~!
정말 웅장하군요....
유유히 흘러가는 저 콜로라도 강
콜로라도에 달 밝은 밤이 생각 납니다...
어떤 모습일까!! 하구요~~~
무척 아름답겠지요 달빛이 강속에 들어가
밤 하늘에 하나, 강속에 둘, 맑은 건배 잔속에 셋,내 눈속에 넷.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유유히 흐르는 콜로라도의 강줄기가 너무 아름답고 멋스럽습니다.
느낌이 오시지요~~!!
갑자기 소나기가.....
경비행기가 철러덩! 흔들흔들~~내려 앉습니다.
여자 기장 조종사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렸더니~~
부 조종사가 우리들에게 살짝 돌아보며
양쪽 엄지손을!
말은 통하지 않아도 눈치로 최고라는 신호를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옇지만~
이곳은 강물이 조금 맑은 빛으로 보입니다
경비행기 밖에는 소나기가 바람과 함께
세차게 뿌려대고 있습니다...
으이이~!!
협곡 아래에는 멋진 기둥 모양 첨탑이
무너져 내린 곳도 보이네여~~
오랜 세월 풍화작용에 견디지 못하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잃게 되지 않을가 염려스럽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모습과
총 천연색의 색채를 입고 있을가요...
예술의 극치~~!!
정말 자연의 조화는 신비입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마음이 숙연 해집니다.
협곡에 따라 각기다른 풍경~~
아~으으으으으!!
정말 멋지고! 아름답운! 자연의 창조물~!!
오! 원더풀, 투더풀, 쓰리더풀입니다!!
경비행기를 타는동안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자연의 신비로움과 위대한 神의 영역을 돌아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서부 애리조나 콜로라도 강
사막의 열기가 느껴지는 콜로라도강 시원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애리조나의 모습"
애리조나는 작은샘이라는 뜻의 인디언어 이랍니다.
사막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고원과 대지..
그리구 산지도 아주 많습니다.
콜로라도 강이 아래의 사진처럼 대협곡을 이뤄 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각선미좀 보셔요~!!
너무 아름다워요~~
몇번의 소나기를 세차게 뿌리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무지개를 선물 해줍니다.
정말 무척 행복하네요......
소나기가 세차게 뿌리고 날리더니 무지개가 떴습니다
지상에서 보는 무지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우아~!환상입니다!!
다른 세상에 와있는 착각을 들게 합니다.
땅 위에서 바라보는 무지개도 아름답습니다만....
공중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무지개도
무척 낭만적이고,환상적이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협곡사이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네요~~
신비롭군요~~
자연은 위대하고 신비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느끼고 갑니다.
경비행기 앞 유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세차게 소나기가 뿌립니다.
우리는 기장과 부기장님게 박수를 드렸습니다.
부기장님~엄지를 내보이시며 최고라는 사인을 주셨습니다. ㅎㅎ
비가 세차게 경비행기는 마구 흔들리며...
그렇지만 멋있는 풍경을 보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무척 척박해 보이는데도....
어쩜? 이렇게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을까요...!!
정말 환상입니다~ 호이! 호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감동! 감동! 가끔은 소나기가 영양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으으으으~~!!
"그랜드캐년" 신이 만든 지상의 최고의 조형물 답습니다.
영국 BBC 방송국에서
"죽기전에 가야할 곳 50군데 선정" 1위를 차지했다는 곳이
바로 그랜드캐년임을 다시 저두 입증을 했습니다.
감동이면서 마음 뿌듯하고 이 시간 최고의 행복을 안아 봅니다.
얏호! 그랜드캐년~~ 최고! 최고!입니다.
옆에 보이는 곳이 경비행기 바퀴~ㅋㅋㅋ
공주님들의 우아한 드레스, 귀부인의 품위있는 드레스 자락
춤추는 무희들의 드레스 끝자락 같기도하구요...
아무튼 아름답고 품위있고 우아해 보입니다.
마치~새신부의 부드럽구 우아하고 고귀한 드레스가
길게 내려진 모습을 닮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무척! 아름답습니다~~~
축
이곳은 축하의 파티장 같습니다.
한데 어루러져 있는 모습이 너무 우아합니다.
이런 풍경을 볼 수있는 행운은
제 일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부터는 날씨도 극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모험치고는 조금은 두려운 모험이 되었지만...
5~6분만 있으면 착륙하겠지요~~
여유도 가지면서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ㅎㅎ
평소에 빈혈증이 있는 동생을 데리고 경비행기를 탔더니
ㅋㅋㅋ 멀미를 하구 땅에 주저 앉아 흔들 흔들 하구 있습니다.
털석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불안합니다 ㅎㅎ
으엑~! 할까봐요....
우습기도 하구..... 안스럽기도 하구여.....
사진을 담아서 추억으로 남겨야지요~~
"이렇게 고생하면서 그랜드캐년 경비행기를 타구 돌아 보았다"
2011년, 10월 6일에~~~
라구여~~~~으흐흐흐흐흐흐!!
장시간 버스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내 동생 어쩔거나....!!
직장에만 나갔지~ 이렇게 힘든 여행을 별루 하지 않았던 동생을
이번 여행에 강요하며 데리고 왔걸랑요~~
아무튼 아무 탈없이 잘 견뎌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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