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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라스베가스에서 로스엘젤레스로 본문

미주

라스베가스에서 로스엘젤레스로

복담이 2011. 10. 13. 00:49

 

 

 

 

새벽 5시에 콜을 받고,

새벽 6시 미국시간으로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아직 어둠이 짙게 깔려있습니다. 

 

 

 

 

아침식사는 30여분 와서 부페식~

얼굴이 푸석푸석합니다 ㅎㅎ

에그그~~식사중 사진은 좀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사막길을 달리네요~~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비 오는 날이 많지않기 때문에

비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합니다 ㅎㅎ

 

 

 

 

 

 

 

 

 

 

 

 

 

 

 

 

 

 식당 앞에 꽃나무가 오래만에 비를 맞아 무거운듯...

무척 반가워하는 듯  보입니다.

 

비를 맞은 꽃이 부끄러운지...아님~얼굴이 간지러운지...

고개를 숙였습니다.

 

 

 

 

 

 

 

 

맑은 햇빛을 많이 받아서였는지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이곳 식당에서 중식 육개장을.....

늦게 도착했다고 식은 밥과 육개장이 조금은 맘에 들지 않던걸요~~

 

 

또다시 비가 내리는 거리를 그래도 우리는 가야 하지요....

밖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려구 ....해요~~

 

 

 하이구~~야!! 마구 뿌립니다.

다행인것이 그랜드캐니언을 다녀왔다는 것이죠!

예전 1997년에도 그랜드 캐니언을 못가고

날씨가 이렇게 되어서 꽝! 이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네여...

비가 내려야 하지만... 살살 뿌려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지붕 키만큼 올라가는 선인장이 보입니다

 

 

 

 

 

 

로스엔젤레스 거리에 한글 간판이 많이보입니다.

이곳에서 한글을 보게 되어 무척 반갑고 남의 나라 같지 않습니다 ㅎㅎ

 

 

 

 

 

 

 

 

 

사랑 도망.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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