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녹동항, 소록도, 거문도, 백도 본문
녹동항이 항구였지만요...
상점을 하는 분들도 친절하셨구요~
아름답고 깨긋한 항구였습니다.
해안가에 서있려니
마음도 상큼하고 여유로워집니다
소록도로 초입이구요~
소록도 국립병원으로 들어가는 해안가 입니다
물이 빠져나간 해안가의 풍경입니다
관광객들은 무엇이 있는지 몰라도 해안을 살펴보구 있어요~~~~
거문도로 가는 유람선 앞에서 한컷!
조금~ 쑥스러워요~~ㅎㅎ
거문도 등대
무척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여기서 채우려합니다 ~~~
흐흐흐흐흐~~~흐믓합니다~~
이렇게 도도하게 서서 낙조를 바라 보노라니 이런 생각이....
이곳 등대까지?? 드디어......해냈구나~~~ 대단한~~ 복담이~~~
와~~ 정말 감동!감동이랍니다 !!~~~
여기 거문도 등대 앞이 최상의 풍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표현이 부족해서요~~
다녀가 보시지 않으면 느껴 지시지가 않을런지요?
거문도 등대 관백정에 앉아 보았습니다.....
멀리 남쪽 바다를 바라봅니다~~
우선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그리구요~~~ 눈을 감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다가 있기에 우리들이 누리는
혜택은 무수히 많음을요..........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이곳을 다녀가시겠지요~~
전망도 최고! 이구요~
아~ 바람도 시원하고요~
머리카락 사이로 불어오는 바다향기~~
으음!!~~
아름다운 저녁 햇살을 눈이 부시도록 바라보다가~~
기념사진을~~~넣어봅니다~~~
온몸이 나무처럼..... 이곳에서 인간 나무가 되었어요~~~~
온세상을 마지막까지 아낌없이~~~환하게 비춰주는
저 햇님의 氣를 받아 가려구여~~~~~~ ㅎㅎ
참으로 연극을 합니다
호호호호~~ 허허허허~~~하하하하~~~~
아~그그~~~~~ 넘!!! 좋고~~~~좋아라~~~~~
어두컴컴 하자~ 유람선 마지막 시간.......
기분이 넘!좋아집니다 ~~~~~
표정 good! 정말 이네요~~~~
때는 요때지요~~ 후훗~~
지도요~~ 땀좀! 뺐시유~~ ㅎㅎㅎㅎㅎ
땀이 범벅이 되어 이마에 흘러내립니다 ㅎㅎㅎ
오늘은 최상의 행복을 누리는 호사를 했습니다 호호호호호호
이른 아침 백도를 가기위해
새벽 6시에 부두로 나와서 한컷합니다
우리가 승선할 큰 유람선 앞에 서 있으려니요.....
어제의 흥이 가시지 않은채~~~~
마음이 붕~~떠올라요~~~
거문도 항을 출발했습니다~~
먼 바다로 나오자마자~~~
와~~센바람이 마구 얼굴에 부딪치네요~~
눈을 크게 뜰수가 없어요.....
눈물까지 주루루루루루루루룩~~~~~~
이거이 웬? 시추에이션~~~
넘!좋아서 일까? 힘들어서 일까? 아니면 감격! 해서일까?ㅎㅎ
물살을 가르고 씽씽~~
아름다운 바다도 바라보구 감상도 해야혀고~~~
기념 사진도 넣어야 하구여....풍경사진도 담아야 하구여 ~
바람에 모자가 날리지 않을가 신경전도....
환상적인 백도의 모습이 가까이 다가오구 있어요~
너무 너무!멋져요~~
우흐흐흐흐 ~~ 좋기도 하여라~~~이기분을 어떻게~~~~~
아~아으~~~~~
넘넘!! 환상적이구여~~~ 감동감동! 입니다 ~~
또한~신비의 아름다움입니다
보기드문 현상이 아닐가요~~~
저는 이런장면을 처음 만나게 되었으니가요~~~~~~
백도에 가까이 도착해서 였는지요.....
유람선이 한바퀴를 돌려고 합니다~
많은사람 제치고 이렇게 사진을 욕심내기도
참! 쉽지 않죠이~~
복담이 정말 장하죠~~ㅎㅎㅎㅎㅎ
너무 바람이 차서 배꼽이 시릴정도라네요~~ㅋㅋㅋㅋㅋ
옷깃을 움켜잡듯이 여미고~~
바람을 피하려구 안간힘을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알랑가...?? 표정에서......에그그~~들통이났네요~~ㅎㅎ
'전라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과 남해 다도해 조도, 관매도 여행 (0) | 2011.08.25 |
---|---|
진도군의 다도해 조도면 면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0) | 2011.08.25 |
전남 녹동항 풍경들 장마당과 수산물 (0) | 2011.05.20 |
거문도 해안가를 산책 (0) | 2011.05.20 |
백여군데의 섬으로 이루어진 절경과 비경에 백도(5월 13일) (0) | 201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