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백여군데의 섬으로 이루어진 절경과 비경에 백도(5월 13일) 본문
조그만 섬이지만 집도 예쁘고 께끗하고
관광객을 위한 놀이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아침 5시반
오월의 이른 아침을 거문도항에서 맞습니다
남해의 끝자락에서 맞는 아침 공기도 매우 신선합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싸늘 하기도하구요~~
바다제비일까...모비딕일까 ...궁금합니다~~
이 커다란 모비딕 유람선이 백도로 가는 유람선 이었습니다
좋아서 헤벌쭉~기념사진도 ㅎㅎ
멀미가 날런지 모르지만....여유롭게 짤깍!
유람선 안에서 바다의 풍경을 보구 싶었는데요...
바다의 소금물을 가득~뒤집어 쓴 유리창~ㅋㅋ
배가 코너를 돌아 가요...
저기 거문도 마을이 비뚤어 보여요~~
카메라도 함께 코너를 돌아서 가는 것이 었나봐요...ㅋㅋㅋ
먼 바다로 가면서 아름답게 우뚝서 있는 여러섬들이 눈에 보입니다
아직은 바람도 추위도 양호한편~
거센 바다 바람에 두눈을 감을 수 밖에 없네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 보려니 눈이 시려워져요~~ㅎㅎ
에그 ~머니나! 우째? 이렇게 바람이 센거죠??
모자가 안날리고 붙어 있다는 것이 신기하죠이~!!
이제부터는 바람도 쌩쌩~~
드겹,세겹 껴입습니다 ㅎㅎㅋㅋ
하얀 물살을 가르고 유람선이 지나온 풍경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이럴때는 여유롭게 태극기~ 동요가 제격입니다 ㅎㅎ
멀리 해무가 가득 백도 주위를 감싸고 있어요
이렇게 보아도~
저렇게 보아도~
신비의 비경 백도를 바라보니
마음이 설레이고 콩닥콩닥 !!
이풍경을 어떻게 담아볼까???
새벽 6시에 출발해서 아침 7시 쯔음 되었을까요...
무척!손이시렵습니다 ㅎㅎ
와우~!!정말
바다 가운데에 이렇게 신비한 세상에 제가 서 있는거 맞아요...
신비롭고 놀랍기만하구요~
지상인가...천상인가....
아니 바다속 용궁인가... 바다 위 유람선입니다...ㅎㅎ
매우 아름답지요!!
풍경과 어우러진 모든 것들은......
해, 해무,바람 ,바다, 백도의,섬들, 돌 조각상, 등대, 소나무,최고입니다
와우~!!
환상의 바다입니다
아침에 솟아 오르는 태양~~
백여군데의 섬을 ~~~
백도를 감싸안은 해무~~!!
바다물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물결~~
아침 해와 해무가 반사 되어 백도에 비추어진
다도해의 멋진 풍경에 푸~욱!
정말 신비롭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 하나하나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큰 섬 바위 위에 꼭지점에는 하얀 등대가 서있습니다
신들만이 아름다운 풍경을 준비하려는 것일가요...
김이~모락모락
등대가 조그맣게 보이시죠??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등대를 저 곳에??
섬위 꼭지점에 등대가 있어요
보이시죠! 놀라워요!!!정말 멋져요~~!
등대를 가까이 보려구요~
줌인을 했더니 흔들렸네요~ㅋㅋ
나도 백도의 섬 조각품이 되고파서요....ㅎㅎ
섬 조각상의 이름들이
생김새와 ㅂ슷하기도 합니다
코끼리, 피아노바위, 처녀 총각바위 ,토끼바위 ...등
바다 가운데 섬 백도
그리고 잘자란 나무들과 조각상들의 모습들이
무척 신기합니다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닷물이 보석 같이빛나고 있어요
바다도 무척 편안하게 보입니다
아~~!!!! 감동!감동~입니다
나무들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잘 자라는 모습들이
넘! 너무~신비롭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에 부족한 카메라 실력입니다
그렇지만 손도 저리고 시려웠구요
많은 관광객들을 특히 키큰 아저씨들~
많은 인파를 헤치며 풍경을 놓치지 않으려구요
카메라를 잡느라고 조금 힘이들었습니다 ㅎㅎ
키가 큰 어느 아저씨의 손이 내 카메라 위에 있었네요 ㅎㅎㅎ
이분이 뉘신지 손이 참으로 예뻐서 다행입니다 ㅎㅎ
조각난 기둥으로 되어 있으면서
억만년의 세월을 바다 가운데서 견디어 온 세월
무너지지도 않고 떨어지지도 않고
거센 바다 바람을 당당히 맞고 서있는
백도의 풍경에 푹 빠져보았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의 탄성과 감동~!!
설명을 잘 해주시는 백도 유람선의 가이드님~!!
배도를 돌아 볼 때 마다 감동이랍니다
백도의 풍경도 어우러져있는 모든 사람들과
눈에 들어 오는 배경들이
모두 아름다운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다바람이 무척 세었지요
날아갈까봐 뒤집어쓰고 붙잡고 그래도 해설자님께서는
福받은 사람들 이라시네요ㅎㅎ
저 한테는~ 바다는 낭만적이면서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보고 또! 바라 보아도 언제나 처럼...
마음을... 붕~ 정신을...뿅! 띄워줍니다 ㅎㅎ
왜냐구요~~강원도 인제 상골짝에서 태어 나거들랑요 ㅋㅋㅋㅋㅋ
한번 더~ 또! 보고
신들만이 아름다운 풍경을 준비하려는 것일가요...
김이~모락모락
싶은 풍경 중 한곳입니다.
오~!! 아름다워요~
그리구 오묘한 절경이 넘! 환상이구요...
이렇듯이 백도의 섬을 저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를 함께 관광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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