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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꽃다지라고 합니다 방금 밟은 벳돼지 발자국은 아닐런지요 돌 밭이지만 민들레가 참 예쁘지요 쇠뜨기도 군락을 이루고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애기똥풀 야생화가 이렇게 아름다워요 냉이도 돌 밭에서 한참 꽃을 피우고 자기를 과시하나봅니다 한송이 아름다운 야생화 꽃을 닮아 보려구..
첩첩 산이 저 멀리 바라 보이지요 ... 정말 산이 너무 높고 크다는 것을 느끼겠네요..ㅎㅎ 물이 얕지만 굉장히 힘이 세어 건너지 못 할 것 같습니다 푸른산, 울긋 불긋 꽃나무, 작은 야생화, 강 , 돌 모든 풍경들은 정겹게 느껴지지만... 가파르게 보이는 저 산속들이 조금은 무섭게도 느껴지..
아름답고 깨끗한 인제를 지나는 소양강 상류지요 둥굴 둥글 돌 모양도 참 예쁩니다 44년만에 강을 찾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물놀이 하고 다슬기 잡고 강을 배를 타고 건넜는데 큰 홍수가 나고 강폭이 넓어지고 돌이 많이 내려와 깊이도 얕아졌답니다 2010년 5월 5일
2023 고구마 1 하롯불 잿불 속에 푹 익힌 간식 말랑한 고구마 2. 화로에 둘러앉자 어머니 사랑 따끈 후끈 달콤 복련 달빛에 스며드는 활짝 핀 목련 님마중 나왔에 2022년 밤꽃 향기 /한복순 (福潭) 초록빛 짙은 계절 유월이 되면 밤꽃의 향기 기다란 꽃송이 산등성 /한복순(福潭) 능선을 바라보고 힘차게 올라 별천지 누리네 진심이 움트는 곳 온몸이 정화 근심 우려내네 매실청 /한복순(福潭) 통통한 청매실을 설탕에 굴려 옹기에 빼곡 약단지 되겠지 소나기/한복순(福潭) 후드득 쏟아지는 시원한 빗물 스며듦 없이 고랑이 넘치네 온양 온천역에서/한복순(福潭) 전철을 기다리는 잠시의 시간 한가로움 가득 누구를 만났을까 기쁨의 얼굴 여유러움 가득 보리수/한복순(福潭) 뜨거운 햇살 아래 거꾸로 달린 보리수 열매라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7080 라디오의 추억 팝 16곡 .
추억의 팝송 01. My Last Date - Ann Margret 02. Wishing It Was You - Connie Francis 03. Moon River - Brook Benton 04. If You Go Away - Damita Jo 05. Annabel Lee - Jim Reeves 06. Stranger on The Shore - Andy Williams 07. Luna Llena - Los Tres Diamentes 08. As Time Goes By - Vic Damone 09. Serenade - Della Reese 10. Misty - Johnny Mathis 11. A Dear John Letter (With Bobby Ba..
I'll Miss You-Club Mix - Rapublic (원곡)Tornero 태양이 떠오르는걸 볼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짧은 것임을 다시 알고 있을 때 나는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내일을 향해 가는거야, 물러설 이유가 없어 가는거야, 자, 힘을 내 가사처럼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아름다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