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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당진 삽교호(2012.8.1.수요일) 본문

충청도

당진 삽교호(2012.8.1.수요일)

복담이 2012. 8. 7. 22:03

 

 

 

8월1일부터 남편 휴기기간

시골집에서 10분거리 아산 삽교호

 

 

 

너무 더운 하루여서 바닷가로 갔습니다.

시원할 줄 알았는데 ....

너무 더운 날씨탓인지 바람도 불지않고 덥습니다.

그래도 한바퀴를 돌아 볼려구여~

 

삽교호 주변에는 꽃화분들과 

정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향나무 사이에 달이 이뻐요~

 

 다른때는 이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는데요...

텅 비어 있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 때문이네여~~

 

 밤 하늘에 둥근달과 별빛이 이뻐서 ~ㅎㅎ

 

 삽교 방조제

 

 

 

 헬리콥터가...

 

 

 

저 멀리 불빛이 보이는 곳이 서해대교랍니다.

 

밤바다는 한가롭구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으아~!오소리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많았는데요~

도망가고  한마리가 보이는데요...

 

내 남편은 시골에서  20여년을 넘게 살았는데요...

가까이서 오소리 가족은 처음 보게 되었다네여...ㅎㅎ 

 

 

우리가 걷고있는 나무다리 밑에 모여있는 듯 합니다.

 

 

제일 큰 몸집은 어미 그리고  새끼 오소리들

늘 많은 사람들과 눈 인사를 많이 한듯 느껴지네여~

 

 

 

삽교호 주변에 횟집들도 한산해 보여요~

 

 

바라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늦은 저녁이지만 ...

바닷가 주변에도 너무 덥습니다.

낮에는 뜨거운 볕을 받으면서 다니기가 불편해서

해가 넘어간 후에 나왔어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운동삼아 조금 걸었는데 땀이 줄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