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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작사 : 조운파 작곡 : 박춘석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은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아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봄이 옵니다 오색 찬란한 채색으로 물들이고 봄은 다가오지만요 마음 ..
매일 집콕만 하다 내일(12일) 치과에 예약이 되어 머리를 자르고 펌을 하고 용모 단정히 하려고 미장원에 갔습니다 미장원에서 아침부터 펌을 하시던 할머니께서 어지럽다 하시며 안절부절 하셨습니다 걷지도 못하시면서 집에 가셔서 빨리 눕고 싶다 하시기에 걱정이 되었고 마음도 불안해서 예약 된 시간에 펌을 할 수 없어요 잠깐이지만 집까지 차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는 미장원 살이 미장원 원장님은 물론 전혀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중년에 수학여행이 한창 붐을 이룰 때였습니다 경주를 답방하고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예천에서 수학여행 온 중년 남학생들과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트위스트를 ....ㅎㅎㅎㅎ 친구가 즐거운 추억을 참지못해 성큼 다가갔..
서로를 행복하게 해 주는 말 말(言)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정다운 인사 한마디가 하루를 멋지게 열어주지요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짧지만 이런 한마디 말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넌 항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벤자민 프랭클린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험담을 하지 않고 상대의 장점을 들어내는 데 있다고"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말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말을 해 보기로 합시다.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5가지 포인트 상대방 말에 맞장구 쳐주면 상대방은 이해받고 공감 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다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도 상대방의 말에 간단한 맞장구를 쳐주면 어느 정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면 말하는 사람은 더 흥이 나서 말하게 되고, 대화는 더욱 매끄럽게 이어간다 맞장구는 대화의 리듬을 만든다. 남녀 간에 대화하는 목적은 다르다 남자들의 대화는 정보 교환이 목적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며 그곳에서 정보거리를 찾는다. 그러나 여자들은 가십거리를 좋아해도 정보거리는 좋아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목적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여자들의 대화는 일정한 주제도 없고 알맹이도 없다. 남자가 말이 없고,..
산악열차 이용 융프라우 정상까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알프스의 영봉 해발 3,454m 스위스 융프라우 눈길에 넘어지지 않는 방법 4가지 올 겨울은 유난히 한파가 이어집니다 길에 눈이 많이 쌓이고 빙판길이 되기 십상이며 이런 길을 걷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부상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미국의 과학의학 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가 겨울철에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는 방법 네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균형감각을 키워라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대 정형외과의 로널드 그렐사머 박사는 미끄러 넘어지지 않으려면 신체의 균형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엉덩이, 발목 근육을 특히 키우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 쪽 다리로 서 있기나 발끝으로 서 있기 등 몸의 균형감각을 키우는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신..
12월31일 영하 17도 라는데요 꽃들이 더 화사하게 피어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피어서 더욱 곱고 화사하고 이쁩니다 복담 거실 말(言)에 담긴 지혜(智慧) 1.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03.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6.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7.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8.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서서(徐徐)하다'는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다. 9. 말을 하기 쉽게 ..
몽골에서 본 에델바이스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이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보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올립니다 1월7일,복담 ※보기에 좋은 사람 의욕적이고 열정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일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갖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놀 때에도 확실하게 노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어른들에게 존대하고 예의를 지키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아무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감사하며 잘 먹는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단정한 옷차림과 몸가짐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 좋습니다. 차례를 잘 ..
2021 辛丑年 새해를 맞이하고 여섯째 날입니다 아직도 복담은 드리고 싶은 덕담이 남아있습니다 엽서를 올리고 기원합니다 새해 선물 다섯통 *첫번째* 올해는 건강과 ( 福) 행운이 넘치도록 "운수대통" *두번째* 하시는 일마다 막힘없이 "만사형통" *세번째* 닫힌 마음의 문을 ( 福) 열고 배려하는 "의사소통" *네번째* 늘 긍정적으로 웃으며 살자는 "요절복통" *다섯번째* 자주 인사하고 먼저 안부 전하는 "전화통" - 좋은글 -
오늘은 1월 5일, 24 절기 중 23번째 小寒입니다 한해의 끝이 보입니다 추운 겨울 지나면 땅 속에는 새싹들이 움트는 새봄이 꿈틀꿈틀.. 자연은 쉼 없이 이렇게.. 저렇게..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우리 주위를 맴돌고 순환하고 있어요 아직은 날씨가 매우 춥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잦아들지 않고 유난히도 힘든 날들이 이어집니다 가끔 나게 전해지는 '언어'의 답을 한 후 내 자신을 돌아보면 깜짝 놀라게 합니다 어떤 말이든지 온유한 마음보다 상기되어 질책을 하는 습관이 되어버린 요즘 효과가 입증된 마법을 따뜻한 마음으로 자주 사용하는 신축년 새해가 되도록 '결심'으로 실천해 보고자 올려 본 글입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고 다섯째 날 수천 년 동안 효과가 입증된 마법의 주문(呪文)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
못난이라도 좋구요 넘어져도 좋아요 힘든 일이 주어질 때 하탈해서 웃고 좋은 일들이 주어질 때 기뻐서 웃습니다 많이 웃어 주세요~ 복담 별명은 터진 만두이지요 ~헤헤헤 별명을 지어주신 여고 때 가정 선생님 선생님께 많이 고맙구요, 마냥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복담은요... 지금까지 나이가 들어도 터진 김밥처럼 잘 웃습니다. 새해 연휴를 마치고 시무식을 하시면서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근무를 해야 하겠지요 현실 앞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여유롭게 넉넉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 행복을 채워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웃어 보려는 마음으로 사진 편집을 했습니다 이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넷째날 복담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