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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의 기쁨 손자,손녀 본문

귀요미 손주

나의 기쁨 손자,손녀

복담이 2020. 1. 10. 00:51

 

 

 

나의 사랑

 

미카엘, 미카엘라, 예윤, 현수

 

2020 새해에

 

하느님 사랑과 평화가

 

가정 안에 가득하길. 엄마가

 

 

 

 

 

 

 

할머니~

 저기가 성산 일출봉이 맞아요!

 

귀여운 손자 현수

 

현수는 올해 2023년 3월 2일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현수를 기억하며 할머니는 이 글을 쓴단다

7년 전 아기 현수가 집 안에 태어나

꽃이 되고 웃음이었고 행복이었다

태명이 무럭인가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쑥쑥 자랐고

방글방글 잘 웃으며 3개월도 되기 전 뒤집기를 하며 

기쁨과 웃음을 선물하는 손자 현수

낮에는 열심히 활동하고 해 지는 저녁이 되면 운전하고 달려가

밤에만 현수를 돌보며 힘든 줄 모르고 삼 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는데

불과 10년도 안 되었건만 할머니는 현수 얼굴이 가물거리듯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 후로 자주 가지 못해 

현수도 할머니를 덜 반기는 듯 부끄러워하네

그래도 씩씩하게 태권도를 다니고 유치원 과정을 거쳐서

초등학교를 입학했다네 남달리 키가 크고

씩씩한 현수 무럭무럭 잘 자라서

입학 수준을 능가하는 수학실력

입학하기도 전에 곱하기 나누기를 해서

시험 치르고 영재학원을 입학했다고

부모의 영향 잘 받아 훌륭하게 잘자라

우리 집안에 자랑이고 기쁨이 되어주렴

입학 축하한다 현수

2023년 3월2일 할머니 씀

 

 

 

 

 

 

 

 

 

 

 

 

 

♬배경음악:사랑의 기쁨♬

 

 

 

 

 

 

 

 

 

 

 

손녀 예윤

사랑스럽고 귀엽게 춤을 잘 추고

특별하게 율동하면서

노래도 잘 부르는 예윤이가

초등학교를 간단다

코로나 19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면서

입학을 하기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왜냐면 우리 예윤이는 얼굴이 곱고 우아한 표정이고

잘 웃는 아이라 웃는 모습이 매우 이쁘기 때문이랍니다

할머니의 유전자가 많은 손녀라 더욱 마음이 가고 

기대도 크답니다

예윤아 너는 남달리 큰 인물이 될 거야

할머니는 예윤이를 믿어요

2021년 3월 8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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