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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우리 셋은 호국 영령들의 탑 앞에서 차렷 한후! 고개 숙여 잠시 묵념을 드렸습니다. 오래만에 거수 경례를 해봤는데 손이 잘 안 됩니다. 에구 손 바닥이 보였네여.. ㅋㅋㅋ 서로 보면서 여고 시절에 김신조가 넘어 왔을 때 부터 간호맟 위생 군사 훈련을 받았드랬는데요... 나의 담당 선..
나훈아 / 사랑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감을 ..
의령에 도착한 후 퇴근을 한 친구와 편하게 저녁상를 준비하고 나의 61세 생년 회갑 축하식을 해준답니다. 우아! 정말 행복혀유! 와인을 따느라고 둘이서.. 비비고 돌리고 힘을 합치네여...ㅎㅎ 나의 친구 정희는 만추의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마후라를 하나씩 선물을 해서 목에다 두르..
포인세티아를 보면 겨울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꽃은 크리스머스를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니까여... 서울역에서 KTX를 타려면 3층에서 내려와 2층에서 에스케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구 1층으로 내려가야하지요. 2층에서서 내가 타고 갈 우측 진주행 고속열차를 넣어봅니다. 진주행..
오늘도 세번째 의령 소바를 점심으로 먹고 의령의 명소를 탐방할려구 길을 걸어봅니다. 의령에도 공룡 발자욱이... 도로변에 뜻밖에 중생대에 형성 된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빗방을 자국과 곤충 연체동물의 화석을 탐방합니다. 1억년전의 형성되었다는 검은색의 돌이 놀랍고도 신비로웠..
3년전에 매화마을에 다녀 갔었지만... 봄을 맞는 새 기분으로 룰루랄라! 기쁘고 행복한 마음 가득안고 찾아왔는데여... 도로가 온통 차들로 가득 메워져 있었서 매화마을 진입로 근처까지 머나면 여정 같았구여... 오늘 하루안에 쌍계사를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매화마을은 포기를 하고 쌍..
제목" 남도여행 위해 여숙이네 집 양산으로 고고! 정말 좋았당! 여행기간이 부활 성주간이 되어 부담이 되었지만 일정이 그리 되어서 불편한 마음을 내색하지 못했네요... 모처럼 계획한 여행인데 내 때문에 .. "희생하는 마음도 사랑이겠지" 라며 스스로 위로를 하며 서울역에서 고속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