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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가을 닮은 친구
우리 친구들은 떠나가는 가을을 보내기가 매우 아쉬워 전화 한 통화로 번개팅 강원도 인제로 집합하고자 하루 전 날 대명 비발디파크 분지울에서 쉬고 제일 먼 부산서 올라온 여숙이와 합류 각지에서 함께 참석해 준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고 속초까지 회 여행을 해 준 남자 동창 친구가 고맙고 한계리 장수대 앞에 펜션을 얻어 준 동희가 고맙고 그밖에 딸만 없는 동창들 모임 발족^^ 그런데 웬일 갑작스러운 금요일 밤 11시 통고 코로나 감염에 주인공은 빠지고 아쉬움 속에 감자떡을 빚으며 가을 빗줄기 리듬에 맞춰 우리는 도란도란 얘기꽃 피우며 감자떡 빚고 쪄내어 맛있게 나누고 행복한 초겨울 밤을 보냈습니다 2022년 11월 13일 토요일 가을 내설악에서 참고로 석화님께서 포스팅이 없다 하셔서 서둘러 올려봅니다 울산바위 ..
강원도
2022. 11. 1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