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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친구와 밤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고 공주 우성 평화의 동산 관리 책임자로 근무하는 친구 초대로 우리 부부는 이제껏 본 중에 가장 큰밤을 줍고 흥겨워 했던 날 공주 '평화의동산'을 찾아 산 언덕을 오르는데 낙엽이 가득 늦가을 풍겸입니다 산 속에는 산 아래 마을보다 가을이 깊어졌습니다 남편은 절벽에 떨어진 큰 밤을 재미있게 주웠습니다 남편이 하는 말 아오~~ 이렇게 큰밤은 처음 줍네요~~ 밤송이도 크지만요 밤 한 알이 한 가득 매우 컸습니다 큰밤 작은밤 비교하며 벌레 먹은 것을 고릅니다 모과와 양파 자루에 담긴 친구가 준 밤 우리가 주워 온 큰밤 보통 밤은 작지만요 비교 사진입니다 작은 밤이 5개정도 크기가 될까 싶습니다 이렇게 큰밤이 맛도 좋았어요 ㅎ~ㅎ 제손 안에 1개가 바라만 보아도 뿌듯 ~~ 정말 큽니다 객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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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