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삽교호 수산물 시장 본문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춥습니다
꽃샘추위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오랫만에 큰아들과 손자가 방문을 해서
집에서 15분거리 삽교호로 나왔습니다
번거롭다고 현지서 먹는 것을 원했지만요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아서
원하는 해물거리 준비해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왕게 값이 고가입니다
수량도 적어요~~
15만원이면 되더니요
평균 가격이 20만이랍니다
우린 광아회를 선택했습니다~~
남편이 자주 가는 집
우측에 회뜨는 곳이 바로 보였습니다
바로 보이는 곳이라 확실하다네요~^^
낙지는 만원에 두마리
쭈꾸미 키로에 15.000
바지락 키로당 8천원
안녕하세요
봄나들이 겸
가까운 삽교호를 나왔어요
비가 내린 후
쌀쌀한 꽃샘추위지만
많은 사람들이 삽교호를
방문한 것 같았습니다
복담네 가족처럼
봄 보양식을 준비하기 위해서겠지요
필요한 해물거리만 준비했습니다
광어회(해물탕),낙지,쭈꾸미,바지락
뭐니해도 쭈꾸미가 제일 맛이 좋았어요
따끈한 바지락 국수도 좋았구요
건강을 위해서 봄 제철
보양식을 드시는 것도
활기찬 봄철을
잘 보낼 수 있는 에너지가 되겠지요
언제나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3월23일 복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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