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내 고향 인제 가볼만한 장소

 

 

 

시인 박인환님"세월이 가면"

시를 노래로 만들어 

가수 박인희가 불렀습니다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 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수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무잎은 떨어지고 나무잎은 흙이 되고 나무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1.

박인환 님의  유명한

대표작 "목마와 숙녀"

 

 

 

 

 

 

 

2.

필레약수와, 필레온천

 

강원도 인제 내설악 산에 온천이 있습니다

온천물이 해발 500고지에 무척 매끈하고

내설악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도 있어 한결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천 후 몸이 편안하고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강원 인제

내설악 필레 약수에 물도 드시고

약수터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

직진 위로 올라 오시면

필레온천이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필레 약수에서 속초 인제로 나가는길

구,한계령 휴게소가 있는 곳입니다

 

 

차 두대가 보이는 곳이

한계령 휴게소에서 약 400m 거리

 

 

우회를 하면 양양 오색약수 방향으로~~

 

 

우리는 죄회전 -인제 서울방향

 

한계령 휴게소 방향-좌회전을 받았지요

 

 

해발 900m이라네요~

자동차들이 밀려서 정차중이라 되돌려

다시 필레약수 방향 인제로 돌아왔습니다.40여분 소요

 

 

 

 

3.

예술인촌 마을

  원통 예술인 마을

 

 

 

 

 

작품 전시회실 방문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용대

황태덕장 가는길 진부령방향 산채식당

 

 

 

 

4.

이곳은 미시령 휴게소 옛 구길

따뜻한 온기로 뭉쳐보자 !

 

 

미시령 옛길에서

바다의 수평선과

속초 시내가 멀리 보여요!

 

구길 미시령 휴게소

옛 정취를 느껴보려구

미시령 고개마루 해발 797m

늦가을 바람에 날아갈 것 같아요!

 

 

대조영' 촬영지에 넘어갔어요

 

속초박물관 준비 된 옷입고

 

 

5.

미시령 넘어 인제 방향

황태,피데기 오징어 다시마 구입

 

 

 

 

 

 

 

 

 

피데기( 덜 말린 오징어를 지칭하는 말) 기를

이틀을 말리고 날이 흐릴때에는 삼일을 말린다네요

미시령을 내려오는 도로 옆

 

 

 

 

 

6.

인제 합강 번지 점프장

저멀리 보이는 곳

 

 

 

7.

용대 아이언 웨이

여름엔 시원한 폭포

겨울엔 빙벽타는 곳

 

여름에는 물이 내려오는 폭포이지만, 겨울에는 아름다운 얼음동산

용대 아이언 웨이

 

 

용대 휴양림 내에 친구집

정겨운 백일홍과 장독대

 

 

 

 

 

 

누가 더 예쁘게 우아하게 웃을까요~~??

화사한 웃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코로나19가 떠나게 되면 인제로 많이 오세요

소개 드리지 못한

방태산과,곰배령,자작나무숲 ..등

볼거리 먹거리도 많습니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있어서 시간도 단축됩니다

무더운 여름 여행지로서는

동해안 속초,고성,강릉 두루 다닐 수 있어

특별히 산속 체험도 하시면서 더위도 잊으시고

인제에서의 여름 여행지로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2021년 1월20일,대한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