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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2018년도12월 26일 성탄 분위기'스페인에서 추억 여행' 본문

추억여행

2018년도12월 26일 성탄 분위기'스페인에서 추억 여행'

복담이 2020. 12. 28. 01:25

 

 

2년 전 동생들과

2018년도 스페인 여행 후기

 

성탄절에 출발 하루 늦은

26일에 스페인 도착

포루투칼에서는 땅끝 서쪽

2018년의 해를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스페인 성탄절 풍경은

생각 보다는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유년시절 부터 카톨릭 집안에서

성탄절을 기념하며

많이도 참례하고 보아 왔지만요..

스페인에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물론 음식점이나 식당 상점 입구에

작은 트리와 구유를 꾸미고

성가정  요셉,마리아, 아기예수

동박박사 등 불빛따라 작은 인형들

소,말, 양,동물들을 입구에 설치했더군요

국교가 카톨릭이라 하지만요..

관광객들이 다니는 중심 거리에

화려한 불빛은 보이지만요

대형 트리도 별루 없더랍니다

그리고 여행은 특별한 날에 다니는 것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명한 백화점이나 상점은 문을 닫았어요

좋는 점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우리나라 언어 표현 '성가정성당'을

공사중 이었지만 관람을 했던 것이지요

성탄절이라 관광객에게 개방을 했다고 했습니다

관람료도 무료는 아니구요,고가로 알고 있어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건축한 빌딩의 야경 

화려한 거리 답방

길 건너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가우디 건축의 호텔 1918~2018년의 조명등

 

 

유명한 스페인의 건축가

가우디 작품

자연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구엘공원

 

 

 

해는 넘어가고 으시시 추운걸 꾸욱 참으며...

 

둘째와 머리를 맞대니 추위가 사라졌어요^^

 

 

유명한 람블라스 시장 입구 트리 앞에서

 

 

람블라스 거리 초입은

해변가 옆이라 바람이 불고 추웠습니다

 

 특별하게 만들어진 트리와 카드

 

 

성가정 성당 내부

 

 

 

 

 

 

초를 구입 불을 켜고

초를 놓는 곳에 정성들여 두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여행을 가도

이런 액서사리들만 눈에 확 띄는지요

나도 좋아하지만, 둘째가 더 관심이 있는 듯

셋째.넷째.다섯째가 따라 나서면

시간 오버 될까봐

둘째가 살짝

큰언니 저기 괜찮은데 있어!

잠깐 다녀올께 줄행랑 ~~

결국 동생 30유로, 난 50유로 지출 사건 ㅎㅎ

 

 

스페인 고유의 문양

검은 문양에 금도금

구입하고 열 번도

사용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자유롭게 웃으며

마음대로 활보하는 여행은

앞으로 가능 할까요..??

그저 대답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힘겨워 하고 고통중에 있습니다

2021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워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년말이 되었지만요..

매일이 답답하고 만날 수 없는 동생들

옛 추억을 사진으로 라도 바라다 보면서

마음에 위로와 행복을 담아봅니다

동생들은 물론

복담 블방을 방문 해 주시는 친구님들

모두모두 건,행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2월28일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