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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32,러시아 울란우데 호텔 앞에서 아침체조 후 몽골로 출발합니다 본문

추억여행

32,러시아 울란우데 호텔 앞에서 아침체조 후 몽골로 출발합니다

복담이 2020. 11. 13. 00:20

 

러시아 울란우데에 호텔 앞에서

다섯 자매의 기념 인증샷

좌측부터 2,4,3,1,5

그래서 다섯 자매이랍니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룰루랄라~~

오전 8시에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출발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까지 15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해서 미리 준비 운동을 합니다.

 

막내야! 꾹꾹~ 살살 간지르지 말고

야무지게 잘 주물거라~ 앙!

 

 

아으응~시원혀라!

 

 

동생들아! Change! ~~~너희들끼리

그래 울 동생들 이쁘당!

 

다시바꿔!

 

으히히 ~~~시원혀당!

 

 

 

이번에는 맨손체조 팔돌리기~시작!

 

하나,둘,셋,넷~~

 

 

 

 

  우리 자매 바라보고

  웃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많이 부러워했어요

  아롱이.. 다롱이.. 모두 잘 따라 주어

  맏언니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내내 행복이 줄줄 넘쳐 흘렀답니다^^

 

 

 

나만 이쁘게여

잘 찍어주세욤!

 

 

체조하는 모습 바라보시고

우리 자매들의 기념사진

잘 담아 주신다더니요..

복담 삐침~

에구긍~ 둘째만 잘 찍어주셨네여~~^^

 

 

이번엔 크게 웃어야지!~~히히히

멸치 대가리! 앙~^^

 

 

인사말씀 드립니다

나이들어 감에

우아하고 곱게 살아야하는데요

그저 웃음도 많아지고

푼수 1급으로 올라가니 

복담 자신도 이상스럽습니다

그렇지만 늘 기쁨,행복

'아 엠 해피이지요'

잘 웃는 복담

그래도 아껴주시고

많이 이해 해 주시어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신 날들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11월13일 복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