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31-1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박물관과,도심 거리를 걸어봅니다 본문
입구에 들어서니 사진을 촬영 금지
전시 된 사진이 있는 곳만 허락을 합니다
사실은 바이칼호수 여행 목적으로
몽골에서 23시간을 소요하고
바이칼호수에 도착
여행 목적 달성을 한 것이 중요했지요
울란우데는 몽골로 돌아가는 길목
바이칼호수가 있는 수도 중심 도시라서 들렸습니다
박물관 역사 공부는 칙칙하고 따분했습니다
우리 다섯자매 그저
잘 먹고, 잘 자고,잘 놀려고 왔답니다
역사 공부하는 나이는 지났죠~ㅎ~ㅎ
죄송합니다~
제일 큰 역사적인 박물관은
바이칼호수 주변으로
발달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박물관 전시품은 2층에 있었습니다
실내 전등불도 어두운 룩스의 전등
크게 관심이 없게 만든 듯 했습니다
박물관 요금만 받고 선물만 파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바이칼호수 모양의
가죽 빨간 장식 목걸이는~~만원^^
국립박물관 실내에서는 사진 촬영 금지였습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나오면서 동생들과 사진만...^^
박물관 기념품관에서 구입한 장식품
역시 '바이칼호'의 봄
진달래꽃이 정겨웠습니다
장식장에 넣어두고 바라볼 때면
옛 추억이 문득 문득 생각난답니다
뒷면
잘 가지고 왔는데 금이가서
바이칼호에서 주운 작은 자갈돌로
기념도 될겸 붙였습니다,^^
러시아 울란우데 국립박물관 전경
아위워서 사진을
또 한 번 더
우앙~~썰렁해요
울라우데 종합청사에
세상에서 제일 큰 레닌두상을 자랑합니다
레닌 탄생 100주년으로 1970년 제작했답니다
높이가 7.7m 무게는 42톤이랍니다.
자유시간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걸어보았습니다
잠시지만 울란우데 시민이 되어보겠습니다
자동차도 많았구요 날씨가
따겁도록 더웠습니다
시원한 오랜지 쥬스
1,8 리터 큰 병을 사서 나누어 마셨어요^^
복담은 살아 움직이는 광고 모델이 되어 볼랍니다^^
된장국에 밥말아 먹구싶다~뭘!
라멘은 싫다앙!
나두~~^^
우리 모습을 바라보며 웃고있던 아이스크림 점 처자들..ㅋ~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사먹어 보구요~
러시아 울란우데 수도에는 자가용도 많았지만요
공중 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전기버스도 그렇지만요
버스 크기가 우리나라 두대를 합친 것 만큼 크더군요
이사진은 2014년에 담은 사진이랍니다.
入冬인 11월7일
날씨가 점차적으로 추워지고
겨울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독감도
모두모두 조심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어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건강한 겨울나기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1월7일 복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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