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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11월 1일 아쉬움 가득 가을을 보내려는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본문

여유공간

11월 1일 아쉬움 가득 가을을 보내려는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복담이 2020. 11. 1. 06:56

이쁘게 물든 고운 단풍들이

11월을 맞이한 첫날

세찬 비바람 맞으며 우수수 내려 앉습니다

고왔던 단풍들 가슴에 많은 추억 만드셨겠지요

찬바람 가득해지는 11월에도

더많이 사랑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욱더 건강을 기원합니다.

11월을 맞이한 첫날에,복담올림

 

 

 

 

 

 

가을 사랑 가득하신 나날들은

조금씩 저멀리 보내야 할 계절이 되었어요 

11월을 맞이하는 첫날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운 마음을 아는듯이

고운 단풍잎들이 비를 맞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고운 단풍을 단장시키네요
땅으로 내려 보내기가 아쉬웠는지요

꽃단장을 시키는 듯 합니다
찬바람에 비가 내리는 환절기 늘 건강하시고
11월 첫 날의 고운 발걸음은 축복의 길이 되소서!

11월 첫날에 복담드림.

 

 

글월 제목 - 지은이 아래 소스 복사하셔서 아름다운 시향이 담긴 멋진 글을 입히시고 그에 맞는 음악을 입혀 주시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날 것 입니다 경우에따라 글월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각각 수정하시면 됩니다 모쪼록 좋은 작품이 되어지시길 바랍니다 .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