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정면)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1편 본문

추억여행

(정면)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1편

복담이 2020. 4. 13. 08:50


 

 


 

   성모마리아의 대관식 장면


    바르셀로나 마요르까 거리에

    신 고딕양식으로 세워지고 있는 [성가족 성당]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스페인어로

     sagrada=성스러운, Familia=가족, 성가족 성당이다.
    가우디가 카탈루냐의 바위산 '몬세라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첨탑의 높이만 120m이고 규모가 방대하고

    외부의 화려하고 독특한 조각상과 위암감 마져 주게한다.

   1953년부터 공사를 재개하여 현재까지 진행중이며,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3개의 파사드에는 각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탑이 세워지는데,

    각각의 탑은 12명의 사도(제자)를 상징한다. 모두 100m가 넘는다.
     성가족 성당의 완성된 규모는 가로 150m, 세로 60m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중앙 돔의 높이는 약 170m이라고 한다.
     가우디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여야 한다.

     따라서 건축하는 기간이 길수록 좋다"
     성당 건축을 결과물을 위한 것이 아닌 신에게 헌신하는 과정으로 본 것이라고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오는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단함이 느껴진다.
     무려 140년가량의 작업을 다른 세대들이 이뤄 나간다는것이 신비로울 뿐입니다



 

 성모마리아의 대관식 장면(사진상부) 와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사진하부)



    예수의 탄생~ 자세히 살펴보면 요셉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

    그 옆으로 마구간을 의미하는 황소와 말 얼굴까지 보인다


   '정면 중앙 예수탄생 피사드'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살아 생전에 완공

세 피사드 중 

'예수 탄생 피사드' 전경이지만

크고 웅장해서 일부분만 잡혔습니다




  

 

 1.가운데 입구 자비의 문(당쟁이덩굴)남편과 아내를 상징하는 담쟁이덩굴,작은 생명체들을 소중히 보호해줍니다(도마뱀)

     자비


 2.오른쪽 입구 믿음의 문(들장미 꽃) '믿음이 있는자의 마음속에는 항상 꽃이 피어납니다"

  믿음의 문

 3.왼쪽은 '소망의 문' 아이리스꽃의 상징은 소망이다,이꽃은 카탈루냐 강둑에서 자랍니다,홍수에 쓸려 내려가도 살아남는 생명력

  소망의 문




    성당 정면(참고사진)카탈루냐 숲의 생명력을 피사드문에 불어넣고자 디자인 된 문

    1.가운데 입구 자비의 문(당쟁이덩굴)남편과 아내를 상징하는 담쟁이덩굴,작은 생명체들을 소중히 보호해줍니다(도마뱀)

    2.오른쪽 입구 믿음의 문(들장미 꽃) '믿음이 있는자의 마음속에는 항상 꽃이 피어납니다"

    3.왼쪽은 소망의 문 아이리스꽃의 상징은 소망이다,이꽃은 카탈루냐 강둑에서 자랍니다,홍수에 쓸려 내려가도 살아남는 생명력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에는 3개의 주 출,입구가 있다
  사진의 가운데 출입구가 있는 정면을 '파사드'라고 하는데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 탄생,수난,영광의 파사드라고 불린다.
  수난,영광의 파사드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탄생의 파사드는 말 그대로 예수의 탄생을 담고 있다



'예수탄생의 피사드'의 입구에 문이 세개가 있습니다

1.소망의 문- 요셉 (왼쪽)

2.사랑의 문 - 예수(중앙)

      3.믿음의 문 -마리아 (오른쪽)


성모마리아의 대관식 장면(사진상부) 와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사진하부)



정면의 예수 탄생의 피사드 건축 (참고사진)


 

  조각상의 이야기는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께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으로 시작된다.(사진의 상부)
  악기를 연주하는 사진의 좌측 천사는

  마치 악기를 불고있는 모습이 볼에 바람이 들어가 있어 생동감이 있다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들의 모습의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조각상을 정신없이 바라다 보니 목이 뻐근할 정도


 성모마리아의 대관식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중 제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모후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라는

기도문이 있습니다.




    예수의 탄생~ 자세히 살펴보면 요셉 아기를 안고 있는 마리아,

    그 옆으로 마구간을 의미하는 황소와 말 얼굴까지 보인다



예수의 회임을 알려주고 수태고지 장면(사진 위)



 



  성가족 성당의 예수의 탄생 파사드

  화려하고 섬세하고 웅장한 조각상과

  관광객의 모습에서 조각상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동안 건축중이라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크리스마스에 임시 개방을 했답니다

     매표 후 성당 입구까지 진입하는 중

     계단에 살짝

     휴! 사진 담기도 용감해야합니다.


 달코롬 사탕 선물받고

가이드 말씀 듣습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는1852년 출생

   1926년 트램사고로 사망 (74세)

   31세부터 43년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축

   사후 100년간 현재도 건축 진행중이고

   가우디 사망 100년이 되는

    2026년도 완공을 한다고 했습니다. 


동생들과 기념사진


 


 



  스페인 바로셀로나 상징

  가우디 생애 걸작품

  사후에도 건축중인

   우리나라 말 표현 단어

   대성당 ' 성가정성당'





백과사전 참고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 생전 마지막 작품 다른 표기 언어 성가족 성당 ,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바티칸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에

큰 감명을 받고 돌아온 바르셀로나의

한 출판업자가 바르셀로나만의

대성당을 짓자는 운동을 벌여

시민 모금이 시작되었다.

1882년 가우디의 스승이었던

비야르(F. de P. Villar)가 좋은 뜻에 동참하여

무보수로 성당 건설을 시작했지만

무조건 싸게 지으려고만 하는

교구에 질려 1년 만에 포기하고

자신의 제자였던 가우디를 후임자로 추천하였다.

젊은 건축가에게 맡기면 공사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는

교구의 기대는 완전히 빗나갔다.

가우디가 공사를 맡았을 때

그의 나이는 31세였는데,

그는 비야르가 설계한 초기의 디자인을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면서 그때부터 죽는 날까지

43년간 이 공사에 남은 인생을 모두 바쳤다.


그는 공사 현장에서 직접 인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설계도를 그려 나갔고,

마지막 10년 동안은 아예 작업실을 현장으로 옮겨

인부들과 함께 숙식하면서까지 성당 건축에 몰입했다.

그러나 1926년 불의의 사고로

그는 결국 성당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고,

그의 유해는 자신이 지은 이 성당의 지하 납골묘에 안장되었다.

원래 이 납골묘에는 성인이나 왕족의 유해만 안치될 수 있는데,

로마 교황청에서 그의 신앙심과 업적을 높이 사서 허가해 준 것이다.

그의 사후, 스페인 내전 과정에서 설계 도면이

불에 타 사라져 공사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의 정신을 계승한 후배 건축가들의

기술적 연구를 바탕으로 성당의 건축은 계속되었다.

오로지 기부금과 입장료 수입만으로 공사 비용을 충당하고 있어

착공된 지 130년이 넘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언제 완공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는

총 3개의 파사드(건축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가 있는데,

각각 예수 탄생’, ‘예수 수난’, ‘예수 영광’을 주제로 설계되었고,

이 중 ‘예수 탄생’의 파사드는 가우디가 생전에 직접 완성시킨 것이다.

 ‘예수 수난’ 파사드는 1976년에 완공되었고, 마지막 남은

‘예수 영광’ 파사드는 아직 착공도 하지 않은 상태이다.

3개의 파사드 위에는 열두 제자를 상징하는 12개의 종탑이 세워지고,

중앙에는 예수를 상징하는 거대한 탑이 세워질 계획인데,

현재까지는 8개의 종탑만 완공되었다.

내부는 마치 숲 속에 와 있는 것처럼 나무와 꽃들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성당이나 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하고 있고,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아름답게 빛난다.

내부가 다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미사를 여는 데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 되어 가고 있다.

종탑은 걸어서 오르거나 유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를 수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르셀로나 풍경도 인상적이다.

날이 좋으면 먼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예수 수난’ 파사드 화장실 방향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건축 과정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다면 놓치지 말자.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하루 종일 줄이 줄지 않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관 시간
성당 :

10월~3월 09:00~18:00 

4월~9월 09:00~20:00

12월 25~26일 09:00~14:00

예수 탄생 파사드 탑 : 09:00~성당 문 닫기 15분 전까지
예수 수난 파사드 탑 : 09:00~성당 문 닫기 30분 전까지

가격
성당 : 성인 €15 / 학생 €13
탑 : €4.50(성당 입장권만 구입하고

탑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했다면

티켓 판매소에서 탑 입장권을 따로 구입 가능함)
성당+탑 : 성인 €19.50 / 학생 €17.50
성당+가우디 박물관(구엘 공원) : 성인 €18.50 / 학생 €17.50




Carrer de Mallorca,

401, 08013 Barcelona(전화: 0935-13-20-60)


성당: 성인 €15 / 학생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