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몬세라트 수도원까지의 교통수단-3편 본문
콘도라 정류소
보이는 아치형 다리를 건너 콘도라를 타는곳
비행기-버스 종일토록 이동하다 보니 힘들어서
버스에서 내리고 춥긴해도 12월25일
우리나라 12월26일 여기는 하루가 늦게 간다나요..^^
무척 자유롭고 즐겁습니다
몬세라트 수도원에 가려면 콘도라를...
가이드님~우리는 지금 그냥 쉬는게 좋아요!
우아... 바위에 부닺치이 않을까 그래도 스릴느끼며 아슬하게 수도원으로..
저산을 무사히 보고 내려 와서 저녁 먹으로 갑니다
인터넷 자료
산악열차로도 이동 가능
몬세라트(Montserrat) 전경 모형
앞 면의 검은 부분은 단면이다
몬세라트는 몬세라트(톱으로 자른것 같은)라는 이름을 얻은것 처럼
이빨 또는 톱날 같은 외형의 경이로운 산이다
카탈란(Catalan) 프레리토랄(Prelittoral) 산맥의 일부이다.
몬세라트는 길이가 10 km, 폭이 5 km 이다.
카탈란 후배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상트 헤로니(Sant Jeroni) 로서 표고 1,236 m 이다.
성당과 수도원이 위치한 계곡의 모습
핑크색 선: 콘도라, 산악열차를 이용해서 몬세라트로 올라가는곳
짙은 갈색: 바람이 불거나 기후가 나쁠 때 전용버스로 이용하는 차도
정상으로 가는 후니쿨라 궤도 와 터미널
중간에 볼록하게 보이는 곳은 올라가고 내려오는 캐빈이 동시에 교차하는 2차로 레일이다.
산악열차 시간 기다리며 쉬어봅니다
막내와 함께
후니쿨라 터미널에서 건너다 보이는 성당과 건물들
몬세라트(Montserrat) 전경
교황 레오 8세(Leo X III)는
1881년 성모 마리아를 카탈로니아의 수호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산악열차 레일
산악열차에서 즐거움
비행기,버스,콘도라,산악열차 이틀 내내
그중 제일 즐거움을 준 산악열차
'몬세라트' 톱니를 닮았다는 웅장한 바위 산맥에서 즐기는 기분 알랑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일 편안하고 여러각도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았구요
피곤함을 잠시 잊었던 기분좋은 산악열차에 기대아 사진으로 즐겼습니다.
몬세라트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비정상적이고 독특하다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지리학적 성격의 물리적 작용에 의해 형성된것도 아니다
기후적 요소가 관련되어 있음이 발견된다.
바길리카 대성당 12사도 조각상 앞 정문
정문 아치 위에 예수와 12제자 상이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1982년 이곳을 방문하였고
1987년 몬세라트는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사그리다 파밀리아의 수난의 문을 조각한 예술가 수비라치의
'마리아상'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마리아상의 눈도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
바로셀로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뒤편
'예수 수난의 문을' 조각한 예술가 수비라치의 작품
수도원 광장 앞 마리아상 조각의 이해를 돕기위해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품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뒷편
'예수 수난의 피사드' 사진을 올립니다(우측사진)
몬세라트 바실리카 대성당으로
몬세라트 산책중
버스라도 타고 어디든 가고 싶다야~~
몬세라트 박물관 옆
기념품 점포를
그냥 지나칠리없어요
기념품 사는 담당은 나
고르는 것은 둘째 몫
1.먹거리로 허브사탕
자연향이 좋았어요
2.기적의 검은 성모상
3.몬세라트 소품시계
세가지 품목 결정
오케이~^^
룰루랄라~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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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블로그를 찾아 사진을 바라보니
그때의 추억들이 새롭습니다
여행은 살아가면서 삶의 여유와 아름다운 세상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해줍니다-복담- 5월28일
2020년 오월에는, 금요일도 5주
토요일,일요일(주일) 모두 5주입니다
이런일은 823년 만에 오는 오월이랍니다
금년은 돈주머니의 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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