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사랑꽃 본문
Kenny Vehkavaara IF You Could Read My Mind
사랑꽃 /20200207 복담
아침 햇살
부서지는
마른밭
사이길
삐시시
눈떠있는
파릇한
새싹
움츠렸던
몸 세우고
나를
불러낸다
봄에는
사랑꽃
채워봐요
|
'복담 사랑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6) | 2022.07.12 |
|---|---|
| 엔틱탁자에 가을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1) | 2020.12.03 |
| 동사무소에서 나홀로 사진놀이 (0) | 2020.02.05 |
| 가방을 든 여인과 내짝궁 '애순이' (0) | 2020.02.04 |
| 입춘 (0) | 2020.02.03 |
'복담 사랑채' Related Articles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