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기쁨을 준 게발선인장 입곱송이 활짝 피어난 12월29일(11월18~12/31 관찰) 본문
12월9일 일곱송이
12월27일 두송이
11월18일 관찰했던 게발선인장
꽃봉오리가 녹두알처럼 송송송
조금 걱정되는 고민
꽃대가 두개씩 그럼 하나는 어쩌지..?
12월10일
성탄때는 활짝 피어나리라는 생각과 다르게
12월25일 되어서 피어나기시작
29일쯤
오늘은 31일
아침 햇살받으니 이틀전보다 더많이 피었습니다
이꽃들이 함게 피어난다면
장소 비좁으니까 하루하루 피어나는가봅니다
복담이 올 2019년 수고많이 했네요...라는것 같습니다
내가 일년내내 따뜻한 보살핌을 준 덕분에
이렇게 이쁜 게발선인장의 꽃을 바라보니 매우 뿌듯하고 흐믓합니다
12월31일 오늘은 영하 17도 라는데요
꽃들이 더 화사하게 피어주었습니다
곱고 화사하고 이쁩니다
꽃(송년을 보내는12월31일) 피어라 .. 피어라.. 한겨울 추위속에도 당당히 전해지는 꽃기운 곱고고운 마음속에 깊이 전해지는 사랑 숨겨져 가리운 어두운곳까지 활짝 밝히고 힘들고 무거운 것은 잊게하고 기쁜것만 펼치라하네 사랑들인 만큼 오랜시간 서서히 인내하는 모습보여 주고 내 설자리 알고 때를 기다리며 작은 공간에서도 질서를 기다리는 모습 곱구나.. 기쁘다.. 화사하다.. 아름답다.. 감사한다.. 풍요롭다.. 흐믓하다.. 행복하다.. 감사한다.. 뿌듯하다.. 사랑한다.. 축복이다.. 내 귓가에 전해지는 웃음소리 12월의 끝자리 송년에도 감사하고 새해에도 더욱 감사하며 웃고 살라하네! 힘찬 에너지 가득 전해지는 화분속에 꽃송이들 추운 날에 바라보는 뿌듯함이 푸근하고 따듯함으로 전해지는 바로바로 오늘은 2019년 12월31일, 잘 가시오 기해년이여 감사했소! 20191231/복담 게발선인장 꽃을 바라보며 느낀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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