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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르누아르 작품 본문

명화감상

르누아르 작품

복담이 2019. 1. 22. 11:17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자화상(1899) / 캔버스에 유화 / 41.3×33.7cm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자화상(1899) / 캔버스에 유화 / 41.3×33.7cm

르누아르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

르누아르(Renoir, Pierre-Auguste) 1841~1919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 특수한 기법을 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의 색깔을 선명하게 칠하여 색채 화가라 불린다.

특히 적색의 표현에 뛰어나 근대 최대의 색채 화가로 알려져 있다

르누아르는 일상의 유쾌한 순간과 행복하게 웃고 있는 여인들을

눈부신 빛과 화려한 색채로 그려낸 관능과 빛의 화가로 평가 받는다.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던 르누아르는

안타깝게도 1910년 신경통으로 더이상 걸을 수 없을 정도가 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몸의 자유를 구속하는 신경통에 시달리면서도

결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다.

말년에 만성 류마티스로 손가락이 움직여지지 않자 손에 붓을 묶은 채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대단한 열정의 화가였다.


[그네] 1876 오르세 미술관


[화가 알프레드 시슬레의 아버지 윌리암 시슬레] 1864 오르세 미술관


[피아노 치는 소녀들] 1892 오르세 미술관


[퐁 네프 다리] 1872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점심 식사 뒤에] 1879 스타델 미술관



[여성 누드(안나)] 1876 푸슈킨 미술관


[선상파티의 점심] 1881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


[베른 하임 드 비예 부부] 1901 오르세 미술관


[머리에 장미를 꽂은 가브리엘] 1911 오르세 미술관



[독서하는 여인] 1874 오르세 미술관


[단장, 머리를 빗는 여인] 19c 오르세 미술관


[꽃을 위한 서정시] 1903~1909 오르세 미술관


[기타를 연주하는 여인] 19c 리옹 미술관



피아노 치는 이본느와 크리스틴느 르롤 (1897)
73 x 92, 캔버스에 유화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

 

이본느와 크리스틴느 역시 붉은색 드레스와 흰색 드레스를 입었고 두 여인사이의 대비가 잘 표현되어 있다.
가난했던 르누아르는 부르조와 풍의 그림 분위기를 즐겨 그렸다고 한다.



가족을 그리는 르누아르 (1901)
46 x 50, 캔버스에 유화
가로 미술관, 파리


가브리엘, 장 르누아르와 어린 여자아이

 

아들이 태어나자 알린느의 사촌 가브리엘이 보모로 온다.
가브리엘은 르누아르의 모델로 많이 등장하게 된다.


 

 우산 / 르느와르

잡답한 파리의 노상(路上)에 봄비가 갑작스레 뿌리기 시작한다.

손에 든 우산을 황급히 펼쳐든 사람들, 거리는 한결 더 붐비는 인상이다.

르노와르다운 발랄함과 서민적인 친숙함이 넘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그의 작품치고는 뭔지 모르게 차가운, 그리고 창백한 톤을 이 그림에서 느낀다.

우산의 아치의 반복과 선 구성의 준엄함, 딱딱한 붓자국의 리듬이 이 화면에서는 느껴지는데,

이는 르노와르가 라파엘로의 예술에 끌려, 이태리의 여행에서 품페이의 벽화(壁畵)에 감복하여

전환기를 맞기 시작할 무렵의 작품이다.

즉 고전 벽화가 지니는 선려(鮮麗)한 색조의 영향을 적잖이 받아

색종(色種)이 줄어들고 있어보인다.

종래의 그 나름의 색조의 융화를 본령으로 했던 그의 수법이

차츰 형체를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옮겨가고 있다.

 

사마리 부인의 초상 / 르느와르 Pierre A Renoir(1841~1919


)

[두 자매] 1881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1876 오르세 미술관

[두 자매] 1881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피아노 치는 이본과 크리스틴 르롤] 19c 오랑주리 미술관

[풍경 속의 누드] 19c 오랑주리

[그네] 1876 오르세 미술관

[목욕하는 여인들] 19c 오르세 미술관

[화가 클로드 모네의 초상] 1875 오르세 미술관

[피아노 치는 소녀들] 1892 오르세 미술관

["날개를 펼친 왜가리"를 그리는 프레데릭 바지유의 초상] 1867 파브르 미술관

[시골의 무도회] 1883 오르세 미술관

[도시의 무도회] 1883 오르세 미술관

[꽃을 위한 서정시] 1903~1909 오르세 미술관

[단장, 머리를 빗는 여인] 19c 오르세 미술관


[로맨느 라코양의 초상] 1864 클리블랜드 미술관


[독서하는 여인] 1874 오르세 미술관


[화가 알프레드 시슬레의 아버지 윌리암 시슬레] 1864 오르세 미술관


[복숭아] 19c 오랑주리 미술관


[기타를 연주하는 여인] 19c 리옹 미술관


[아르장퇴유의 센 강] 1873 오르세 미술관


[머리에 장미를 꽂은 가브리엘] 1911 오르세 미술관


[대수욕도] 1887 필라델피아 미술관


[점심 식사 뒤에] 1879 스타델 미술관


[우산] 1883 런던 내셔널 갤러리


[베른 하임 드 비예 부부] 1901 오르세 미술관


[제비 꽃을 든 소녀] 1875 오르세 미술관


[퐁 네프 다리] 1872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라 그르누예르] 1869 스톡홀롬 국립박물관


[여성 누드(안나)] 1876 푸슈킨 미술관


[선상파티의 점심] 1881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


[자화상] 1910 개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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