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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알록카시아'화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2017년 8월30일,수요일 본문

복담의 화원

'알록카시아'화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2017년 8월30일,수요일

복담이 2017. 8. 30. 07:20


 




 .

 

              처음에는 알록카시아 잎이 피어나는 줄 알았습니다


     잎이 넓어 관엽식물로 잎만 보다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며

     어느 식물이든 때가 되면

     꽃이 피어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여년 넘게 키웠지만 썩어서 줄기가 적어지고...

  물을 거의 주지않아야 살아남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올해는 그냥 관심없이  밖에 내어 놓았더니

  생각지 않게 꽃대기 올라왔습니다.


 


 

꽃들을 바라보노라니...

마을과 3km 떨어진 산속에 집이지만요,

5년 후에 홍성 평택간 제2 고속도로가 계획되어 

한적한 산속 집이 어찌될가 걱정이 앞섭니다.


 




   낑깡나무 꽃

  열매와 꽃과 쉬지않습니다

  피고지고 열매맺고 많은 것을 보게됩니다.


 

  치자나무 꽂봉오리


 

  1.알록카시아 꽃이

   릴리피스꽃과 비슷

   마당정원 햇빛을 피해

   소철나무 아래서 무더운 여름

   잘도 견디더니 소박한 꽃 한대가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고 인사를 합니다

   알록카시아를 키웠던 날들은

   10여년이 넘었는데요,

   꽃은 처음 봅니다.

 

   알록카시아 꽃이피면

   행운이 온다구 해서요,^^

   어떤 행운이 오더라도

   잡아보고 나누어 보렵니다.

  2.낑깡꽃과

   

  3.치자나무 꽂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