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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친구의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느낍니다. 본문

친구와 동창들

친구의 따듯한 마음과 사랑을 느낍니다.

복담이 2015. 12. 29. 19:36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9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맘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당신이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 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 내" 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을 위해 내가 힘들어도 그것이 절대 힘듦이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 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나의 친구 "덕산마님"이

좋아했던 노래

선물로 올립니당.^^

 


친구가 비료 푸대에

배추를 가득 담아줬어요!

배추 껍질이  단단하지 않고,

 충분한 햇빛을 받은 것이

구수하게 생긴 배추가

ㅎ헤벌쭉~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어금니 임프란트 시술 중이라

 아직 단단한 것은 소화를 잘 못 시키기 때문.. ㅎ~

부옥친구! 고마워 정말 고소하니 맛이 있어욤!



 


배추를 몇번씩 먹으면서!

친구도 농사를 짓지 않고

어디서 가지고 온 것 같은데여...

선뜻 내줬던 고마움을,

냠냠 먹으면서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은 꼭 ! 잘 먹는 모습을..

 이렇게라도 표현을 해야 할 듯 싶어서

사진을 담아봅니다.



 

푸른 겉잎은 배추 된장국을 끓이고~

노오란 속잎은 쌈을 싸서 먹습니다.


 

 

 


삼겹살을 찌고..

쌀떡도, 양파도 앞력솥에

푸욱~쪄서, 

친구의 사랑을 온 몸에 가득 담아

천천히 냠냠~잘 먹었습니다.

친구야~ 고마워~^^ 사랑해!